728x90 전체 글568 중국집 무쇠팬을 태우고 팬코팅 하고 요리하는 이유 팬을 사게 되면 무쇠 팬이라 좋지 않은 이물질 성 날려야 하고 그을음 등 어찌 보면 새로 팬을 코팅하는 작업이라 봐도 무방하다. 퐁퐁으로 수세미로 빡빡 닦아주고 식용유 코팅을 새로 하고 요리를 한다. 어느 정도 길들 여지는 과정도 필요하다. 처음 팬을 태우고 사용하면서 다시 태우는 경우도 있나? 팬을 쓰다가 다시 태우는 이유는 요리를 하다 보면 밑에 팬이나 옆에 이물질이 쌓인다 쌓이게 되면 열전도율이 그만큼 낮아지고 떨어진다. 보통 3일에 한번 정도는 태우는 작업을 하고 물로 씻겨주고 식용유로 코팅을 하고 요리를 한다. 보통 요리를 하고 수세미로 물로만 닦아내고 다시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 퐁퐁으로 안 닦고 깨끗이 하고 다시 안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식용유로 팬 코팅을 해 논 것이 퐁퐁 세정제로 인해 사.. 2022. 5. 12. 모든 사람들이 즐겨먹는 탕수육반죽 비법을 푼다. 탕수육에 참 많은 정성을 쏟아부었다. 많이 팔리는 메뉴이기도 하고 특히 미니 탕수육은 빼놓을 수 없다. 전분 종류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로 크게 나누고 그 외 첨가분으로 베이킹소다 파 기름 찹쌀가루 정도다. 식감 강도순은 옥수수> 고구마> 감자 순이다. 여기서 어떤 걸 첨가해야 하는가 고민이 많았다. 베이킹소다로 해보니 빵처럼 너무 부풀어서 탕수육 같지 않았고 찹쌀가루를 하니 금방 눅눅해지는 느낌 파 기름을 넣으니 고기의 잡내도 잡아주고 바삭함이 좀 더 오래 유지되는 느낌이었다. 배달은 탕수육 반죽 배합이 따로 있는가? 배달 tip 전분은 3가지 비율로 다 섞는 사람도 있었고 배달집 일 했을 때 경험은 옥수수 9 감자 1 계란 풀고 소금 후추 밑간 후 바로 튀겨서 나갔다. 배달은 이동하는 시간 손님이 먹을.. 2022. 5. 12. 제주 태흥리방파제 산책중 갈매기와 렌즈구름의 이색풍경 장소:태흥리2리포구 위치: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364-4 입장료:없음 주차장:방파제 안으로 주차 편의사항:주변횟집 가끔 무늬오징어를 낚던 태흥피 방파제 산책 방파제에 오니 갈매기들이 떼를 지어서 있다. 제주도는 흔히 볼수 잇는 풍경이지만 서도 언제나 반갑다. 포구가 사진상으로 보이듯이 넓고 규모가 크다 . 이곳으로도 배들이 출항을 하기도 하고 어선들을 자주 볼수있다. 밖으로는 방파제에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 간혹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목숨을 담보로 낚시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등대 뒤로도 바다풍경으 멋드러 진다. 바다위에 구름이 떠있는데 렌즈구름 비슷한 모양새다. 금방이라도 비가 퍼부을것 같은데 바다와 구름이 이색적 풍경을 보인다. 방파제에서 .. 2022. 5. 11. 주식도서가 주식투자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가? 주식책들의 일부만 가져와 본다. 과연 주식책을 읽으면 나에게 도움이 될까? 조금 악담을 하자면 그 책살 돈으로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시장을 경험해 보는 것으로 요약한다. 기술적 분석을 잘 알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차트는 기본적으로 후행성이다. 지나온 과거나 앞으로 의 행방을 파악한다는 요지인데 우리가 신 인가? 차트만 보고 설명은 주구장창 해도 막상 자신의 계좌는 피투성이된 사람들이 많다. 기술적 분석을 파해 친다고 해서 돈 버는 것도 아니며 운에 맞기는 투자는 지향한다. 재무제표를 잘알고 투자하면 돈벌수가 있나? 재무재표를 다 알아도 오스템처럼 횡령이나 회사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식회계 공시만으로 혹은 기업분석 재무 차트 등 펼쳐놔도 알든 모르든 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단순한 지.. 2022. 5. 11.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이 책을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라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주식투자 13년간 해오면서 느끼는 한 구절이다. 모든 투자자들이 심리가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요동을 치고 혼란스럽고 자신의 매매가 산으로 가고 있는 건지 잘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때도 많고 답답할 때가 있을 것이다. 내가 팔면 오르고 내 가사면 떨어지고 이 무슨 기고한 하늘의 장난인가 싶을 때도 있다. 주식은 서로의 치열한 심리게임에 돈이도는 치열한 눈치싸움이다. 어떤 이는 주식시장에 퇴출되고 어떤이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고 돈을 번다. 어떤 수익 나는 기법이 따로 있는가? 강의를 듣고 돈을 써가며 배우고 장이 안 맞으면 손해 나고 수천 가지의 기법들이 난무하고 떠돌아다닌다. 과연 내가 얻은 매매 수익이 아닌 기법이 나에게 그 잣대를 들이면 수익이 날.. 2022. 5. 11. 중식에서는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기름이 중요하다 중국집에서는 모든 요리에 쓰이는 기름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는 라드도 써보고 탕수육 튀긴 기름으로도 써보고 했는데 결국은 파 기름으로 이어졌다. 재료는 별거 없다 항상 새식용유에 양파껍질과 양파 파 정도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했으며 볶음밥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었다. 예전에는 어떤 기름을 사용했는가? 예전 처음 배울 때는 탕수육 튀긴 기름으로 모든 요리를 했었다. 고소한 맛과 돼지의 특유 의향을 가미시켜서 요리하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짜장 소스 만들 때는 다른 기름 보다도 선호하는 편이었다. 물론 지금 업장에서도 많이들 사용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잡냄새에 민감하다. 냄새에 컴플레인이 들어오는 경우도 간간히 있었다. 기름을 어떤 것을 써야 하는.. 2022. 5. 11.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