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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트레이딩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by 미식가의여행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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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라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주식투자 13년간 해오면서 

느끼는 한 구절이다.

 

모든 투자자들이 심리가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요동을 치고

혼란스럽고 

 

자신의 매매가 산으로 가고 있는 건지

잘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때도 많고 

답답할 때가 있을 것이다.

 

내가 팔면 오르고 내 가사면 떨어지고

이 무슨 기고한  하늘의 장난인가

싶을 때도 있다.

 

주식은 서로의 치열한 심리게임에

돈이도는 치열한 눈치싸움이다.

 

어떤 이는 주식시장에 퇴출되고

어떤이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고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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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익 나는 기법이 따로 있는가?

 

강의를 듣고 돈을 써가며 

배우고 장이 안 맞으면 손해 나고 

수천 가지의 기법들이 난무하고 

떠돌아다닌다.

 

과연 내가 얻은 매매 수익이 아닌 기법이

나에게 그 잣대를 들이면 수익이 날까?

그럴 일은 없다.

 

기법은 무슨  그 수익 나는 

기법이 있다면 돈을 수십억 써서라도 

내 것으로 만들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 텐데

단연컨대 없다.

 

다만 그 기법이 10번 중 6번 이상 

수익을 내고 4번 실패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기법이다.

 

자신의 주식 매매 심리 중 하나만 알려줄 수 있는가?

 

심리싸움에서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 간단하다.

 

장이 좋을 때 팔고 

장이 안 좋을 때 사라

 

이 무슨 말인가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다른 곳에서는 지수가 20일선 못 올라오면 매도하고

장이 하락하면 손 묶고 매수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껏 하락장에서 매수 기회를 주고 

상승장에서 차익 실현하고 

늘 반복이다.

 

코로나 폭락장도 마찬 가지고 

지금장도 어려운 장이라 한다.

 

사실 지나고 보면 그때마다 기회이고

저렴하게 매수해서 비싸게 차익 실현할 수 

있는 구간이었다. 

 

지나고 보면 보이나 

하락장에서는 공포심에 모든 사람들이

투매하기 바쁘다. 

 

여기서 더 빠지고 더 나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함 이라지만 

 

본인이  최고가 매수만 하지 않았어도

 

큰돈을 한 번에 투자하고

투자금이 없어서 하락장에 손 놓은 일만 없었어도 

 

적은 돈으로  종목당 비중 조절이나 분할매수만 잘했어도 

수익 날 기회는 언제나 있다. 

 

심리에서 무너지면

복구 심리 때문에 더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잠시 주식시장을 한 발짝

멀리서 보고 자신의 매매부터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치고 줄여나가다 보면

수익은 점차 얻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심리가 9할 기법이 1이라는 것만 

명심하시고 절대 잃지

않는 매매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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