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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낙원/제주오름6

제주 성산일출봉 우도가 한눈에 보이는 식산봉 일출로 유명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식산봉 일출이 유명하고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 마을길과 포구로 고즈넉한 성산 오조 지질트레일 장소:성산 오조 지질트레일 위치: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입장료:없음 주차장:마을 안주 차 편의사항:CU편의점 전기차 충전 가능 화장실 없음 주차장은 별도 없으며 마을 안에 주차하셔야 한다. sangsu45980.tistory.com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식산봉을 포스팅해본다. 오조리 지질 트레킹만 하신다면 식산봉은 패스하셔도 상관없다. 오조 지질트레일 중간 즈음 식산봉 입구가 보인다. 자칫 지나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 한다. 높이는 높지 않으나 둘레길처럼 이어져서 가파는 길도 나오고 걷는 재미가 있다. 돌석들이 중간중간에 웅장하게 놓여 있다. .. 2022. 5. 22.
송당리 비자나무와 삼나무 숲길 울창한 거슨세미오름 제주 동쪽에 위치한 거슨세미오름을 다녀 왔습니다. 제주오고 자주가는 오름중 하나 입니다. 삼나무가 울창한것이 특징인데요. 공기도 맑고 숲내음 좋은 곳 입니다. 탐방로 처음 걷는 길입니다. 비자나무도 많고 산림욕장으로 간단한 캠피닉만 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네요. 갈림길이 있는데 오름서쪽 으로 가셔도 오름정상 갈수 있고 반대로 가셔도 비슷 합니다. 제 선택은 오름동쪽 둘레길로 정해 지네요. 비자나무가 초입부근도 그렇지만 어느정도 울창 합니다. 요즘강원도 산불로 고생 많으신 소방서분들 노고를 표하며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에 빠른 복구와 눈물을 어루만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나무 구간입니다. 상당히 긴편이기에 힐링되는 구간이네요. 중간에 의자도 있어서 앉자서도 쉴수 있네요. 편백숲 삼.. 2022. 3. 16.
겨울 느낌이 아직 묻어있는 날것 그대로 세미오름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세미오름을 탐방 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미세먼지 없고 깨끗한 날씨 였네요. 아직 겨울 느낌이 코끝이 찡한 추위와 날것 그대로의 세미오름 을 담아 봅니다. 표고 421m 둘레 1988m 면적 261.938m 세미오름 입구 아직은 겨울이 지나지 않아서인지 나뭇가지가 앙상한 곳도 많습니다. 걷다보면 소나무 향기도 나고 그 늘진 풍경들이 곳곳에 눈에 뜁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이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한 느낌에 마음이 아픈 풍경 입니다. 소나무 길들이 쭉 이어 집니다. 소나무가 햇빛 사이로 울창 합니다. 나무 사이로 빛내림 오랜세월의 흔적. 주변 풍경들을 거닐며 그곳의 정취와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누군가 소원을 염원한 돌 둘레길의 끝자락. 다녀온 세미오름을 바라보며, 이곳은 둘레길.. 2022. 3. 5.
올레길 1코스 일부구간 우도 성산일출봉 전경 한 눈에 담다 제주는 올레길 코스탐방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아직 전 코스를 다 돌아 보진 못하였고 살면서 다돌아보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올레길1코스 한곳중 알오름과 두산봉 풍경을 볼수 있으며 탁트인 전경으로 우도와 성산일출봉 을 한눈에 담을수 있는 곳으로 해맞이 로도 잘 알려진 곳 이기도 합니다. 올레길 1코스 앞에 몇대 주차장이 마련 되어있으며 위에도 주차장이 조금더 마련 되어 있으니 주차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스템프를 찍고 가시는 분들도 있고 저희는 바로 올라가 봅니다.^^ 말미오름이라고도 불리우고 알오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어색하지 않은 올레길 표시 입니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정말 많은 산악회나 동호회에서 다년간 흔적을 엿볼수 있습니다. 첫 코스로 접어 듭니다. 당연히 자연보.. 2022. 2. 12.
갈대밭 풍경 한라산이 보이는 정물오름 오름의 형태는 남서쪽에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 에서 북서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있다. 오름 북서쪽으로 두팔벌린 형태 비탈 아래쪽 기슭의 정물이라 불리는 쌍둥이 샘이 있고 이 오름 서쪽에 조그마한 알오름이 있는데 이를 정물 알오름 이라고 한다. 정물 오름에 도착하면 정물샘. 두갈래 길이 있는데 어느쪽을 선택하든 오름형태가 원형이라 다시 나오는 길은 같다. 천천히 올라가 본다. 오름을 오르다 보면 곳곳에 오름들이 보이고 마을 풍경이 보인다. 아직 조금더 올라야 한다. 멀리서 한라산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에 오른후 주변풍경 구경 해본다. 올라왔던 길을 보니 가파르긴 하다. 한라산이 보이고 주변에 의지가 놓여 있다. 잠시 숨을 돌려 본다. 윗쪽에는 아직 눈들이 쌓여 있다. 바람이 많이 불.. 2022. 1. 29.
때묻지 않은 신비로운 갑선이오름. 산 모양이 미처 껍질을 벗지 못한 굼벵이처럼 생겼다 하여 갑선이 오름 이라고 불리운다. 수림으로 덮인채 가시리마을 쪽인 서남쪽 으로 얇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상록수 낙엽수.흔효림들 울창한 숲을 이룬다. 오름 반대편으로 걸을수도 있는 길이 보인다. 다음은 이쪽 통로도 이용해 볼생각이다. 여기 갑선이 표짓말으로 걸어와서 이동해본다. 두가지 갈래가 있다. 집불로 가느냐, 나무로 지어놓은 상판으로 이동을 하느냐, 나의 선택은 상판!! 자연 원시림을 연상케 하듯, 숲이 울창하다. 그 만큼 때묻지 않았다. 어느정도 오르니 정상이 가까워진다. 이오름은 오르는 길은 그리 가파르지 않는편이다. 정상에 거의 다와가면 정갈한 숲길이 있다. 이것은 앵두인가?? 잠시 쉬었다가 이동해 본다. 날이 좋아서 멀리까지..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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