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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탐방14

경북 문경 다양한 체육시설과 비행기를 구경할수 있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모전공원 문경에 있는 비행기를 구경할 수 있는 모전 공원을 찾았습니다. 위치참조 다양한 구경거리와 운동을 겸비한 걷기 좋은 모전공원 모전 공원은 평길로 약 2k 정도 달하는 공원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습니다. 축구장 축구장이 보이는 데 이용은 무료입니다. 잔디도 깔려 있고 깔끔하네요. 어느새 공원에 노을이 깔려 있어서 풍경이 멋지네요. 테니스장 테니스장도 있는데 회원모집을 하고 있으며 어른들이 많이 하네요.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커피숍 대로변에 커피숍하나가 있는데 다음번에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둘레길처럼 이어져 있어서 걷기 좋습니다. 오늘의 특색 공원 비행기 날다 비행기 모형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올라가 봅니다. 문경시내 어둑해진 야경 조금씩 올라가니 문경시내 풍경이 보이네요. 노을.. 2024. 3. 21.
충북 진천 운동하기 좋고 바람세기 좋은 백곡저수지 오늘은 백곡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전망도 좋고 걷기 좋은 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치참조. 백곡저수지 출렁다리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펜션이나 먹거리가 있습니다. 저수지 강길이가 꽤 깁니다. 걸어서 운동도 하기 좋은 곳입니다. 진천의 동네가 한눈에 보입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맑네요. 저수지 관리가 되어있고 가로등에 앙증맞게 비둘기들이 즐비해 있네요.! 걷다 보니 동네 크게 체육장도 보입니다. 저수지 크게 한 바퀴 돌아봅니다. 밑에 저수지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출입 통제를 해놨네요. 저수지 왔던 길을 다시 걸어갑니다. 이곳 백곡저수지는 규모가 꽤 큰데 운동하기도 잘되어 있고 바람세기 좋은 곳입니다.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2022.03.16 - [제주낙원/제주오름] - 송당리 비자나무와 삼나무 숲길 울.. 2024. 3. 21.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월미도 장소:월미도 위치:인천 중구 북성동1가 98-352 입장료:없음 주차장: 사설이용및 인근공원주차장 주변이용시설: 횟집과먹거리 주차장은 사설3~5천원 or 인근공원 주차장 무료 주차장은 뒷편에 무료 주차도가능하다. 한적한 길거리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든듯 하다. 연인들이 자주 찾는듯한 흔적들이 보인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위에는 작은 모노레일도 다닌다. 일명 바다열차! 타본적은 없지만 인천 앞바다와 월미도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다. 소요시간42분. 건물들이 낡기도 했지만 마치 전세 낸듯한 분위기. . 겨울이라 추워서일까 인적이 보이질 않는다. 용기 내어 회전목마를?? 아..아니다 이내 발걸음을 옮긴다. 나의 젊은 추억이 서린 월미도.. 아듀~~~~! 2023. 1. 2.
피돈치드 가득한 100년된 명품숲 외나로도 편백숲! 탐방~! 고흥에 100년된 나로도편백숲을 아시나요?? 연륙교를 두번건너서 도착한다. 봉래산 탐방로 입구. 입구 바로앞에 편의시설등이 갖춰져 있다. 이날은 안개가 제법 많이 낀날 이었다. 차량한대와 본인차 둘뿐.!! 편백숲1.9km 봉래산정상 2.2km 내 목적은 편백숲이기에 방향을 편백숲으로 돌린다. 나뭇잎이 짙게 깔려있다. 비가와서그런지 촉촉하고 여기저기 가을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다. 제주도가 조금더 울창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곶자왈을 연상케 했다. 돌길들이 나오고 마치 산을 그림으로 붓으로 수 놓는듯 그려진 풍경이다. 아름답다. 편백숲이 400미터 남은동시에 발걸음이 빨라진다.. 스피드~~! 산넘고 돌뿌리도 넘고~! 1.9km? 맞는가?? 체감상 5키로이상은 되는듯싶다.. 편백피톤치드 향이 비와더불어 가득하다~.. 2022. 1. 7.
바다정원 차박지 여행의 시작!! 늦은시간 오후 배늦게 도착하면 고흥에는 8시!! 겨울철이면 캄캄해진 시기. 물에비친 모습이 황홀하다~! 야경은 이런맛이죠.^^ 공원내부는 야경에 이곳저곳에 불들로 장식하고 사람들이 걸어다닐수 있게끔 공원으로 조성하고 잘 가꾸어져 있다. 물에 비친 다리 불빛이 너무 멋지다. 한참을 넋 놓고 바라 본다. 다음날 일찍이 나서며 국내여행을 시작합니다. 밑 지방부터 올라가면서 구경하면 구석구석을 더 가볼수가 있죠.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참조!! 바다정원은 근처 화장실 와이파이 먹거리 시장등 구경하기도 좋고 여기서 제주로 바로 가실수 있는 배운항을 한다. 2021. 12. 26.
미타사 조상을 기리며.. 오늘은 여행이기라 보단 돌아가신 조상님 묘를 찾아 뵈었다. 음성에서 가장오래된 미타사 . 국내 최대 지장보살. 천사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630년대 신라 진덕여왕 당대 최고고승이었던 원효대사가 창건 해왔다는 설화. 초가 꺼질때까지 기도가 이어진다. 여러사람들의 염원이 깃들어진곳. 뒤에는 아주 작은 불상 들이 진열되어 있고 기도가 행해지는곳이다. 여러 조상들이 여기에 잠들어 있다. 참 오랜만에 와서 막걸리와 조촐한과일 인사드리려고 한다. 저희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 한오남.김조이. 오랜만에 불러본다.. 그곳에서는 편히 영면하시길.. 절을 지을때 새로 올린다는 기왓장에 작은 소망을 빌어본다. 내년에는 좀더 나은 한해가 되길 바라며..또 찾아뵙겠습니다. 2021. 12. 26.
율포해변 아침 일출 해뜨는 아름다운 시간에 한컷.! 잠시 넉놓고 바라본다. 여전히 아침에 해뜨는 모습을 가끔 보곤한다. 물가에 비치는 풍광아름답다.. 어느 소녀의 인생샷 한컷! 날이 밝고 이곳 보성의 율포해수욕장의 풍경이 드러난다.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해뜨는 일출풍경을 .. 삶이 지칠때 언제나 바다와 함께한다. 좋은 풍경에 늘 감사드린다. 2021. 12. 26.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에 위치한 연필등대를 찾다. 차박의 성지라고도 불리우는 연필등대를 들려본다. 이곳은 일반선박도 보이지만 요트가 엄청많은 편이다. 부산에만 잘갖춰진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도 운영을 많이 하고 있다. 요트를 직접 수리를 하는공간도 있고 여러대의 배 요트구경을 눈 앞에서도 할수 있다. 뒤쪽에는 마리나콘도가 위치해 있는데. 바다뷰나 전망이 좋을듯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들려보는걸로~! 연핑등대 조망과 방파제 처럼 길이 연결되어있다. 아침에 간단한 산책을 하기에도 주변환경이 좋은 편이다. 연필등대와 도남항 등대 건립배경을 적어 놓은 표지석이다. 디자인이 참 특이하다. 어린시절읠 몽땅연필을 생각나게하는 아련한 추억을 연상케한다. 통영이 배출한 문학적 인물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이들의 에너지를 한대모아서 밝은 불빛을 내는 상징적등대! 설계.. 2021. 12. 24.
경화역 쓸슬한 흔적만 남은 폐역을 돌아보다. 진해 경화역은 세계적 벛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4월이되면 거의 만개한 벛꽃을 볼수가 있다. 1926년에 열차운행. 1987년 주민들의 승차권 발매. 2000 년에 역사철거이후 2006년 최종업무중단 쓸쓸히 남겨진 경화역의 뒷길. 경화역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감성첫길로 만들어진 폐역 이곳역시 덩기러니 남겨져 있다. 2021. 12. 21.
창동 예술촌 그곳의 옛 흔적들. 창동문화 예술촌에 창동거리 아침이라서 그런지 한적하다. 예술센터로 자리 잡은 시민극장 현재는 코로나로인해 운영하고 있지 않다. 창동 문화얘술촌의 골목거리들 벽화그림과 아기자기한 골목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시인들의 한구절들을 잠시 감상해 본다. 이곳에서는 간단한공연과 먹거리들이 즐비해있는 먹자골목이 있다. 이선관 시인 전시관 그의 옛 어린시절과 일상의 추억과기록들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음악의 삶도 함께한 흔적이 보인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창동예술촌을 뒤로하며.. 09:00~ 마감시 2021. 12. 21.
철새 보금자리 주남저수지를 탐방하다. 이곳 주남 저수지는 철새들의 안식처. 낙동강 줄기로 형성되어있고 1920년 농업용수 공급과 홍수피해를 막기위해 건립되었다. 재두루미.철새 물닭등이 서식하고 있다. 철새기념관 아직 갈대들이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규모가 상당히 큰편이다. 이곳 주남지 에서는 철새관찰대를 따로마련해 놓고 있어고 안에서만 철새를 관람이 가능하고 그밖에는 탐방이나 관람이 불가하다. 아마도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련된 장치.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마무리한다. 주차장은 건물밖으로 마련이 잘되어있으며 화장실이용도 가능하다. 별도 입장료는 없다. 위치: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 2021. 12. 16.
용화사 그곳은 평온하고 고요했다. 통영의 용화사. 아침 일찍이 찾아가본다. 절로 통하는 그길 자체가 힐링이 된다. 처음 입구 모습이다. 아직 단풍이 여물어 있다. 작은 호숫가 있으며 풍등이 걸려있다. 용화사 보광전 이곳에서 스님들이 기도를 드린다. 절탑과 사람들의 기도를 올려놓은 돌. 절 풍경과 기념일을 맞이 할때 종을 울린다. 스님효봉. 절의 산세 절경. 이곳 스님들의 야채를 직접 심어 드시고 하우스등이 있다. 꼬마동자와 부처와 작은 비석. 절의 큰의미를 두기보단 그안의 풍경과 산세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잡생각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 크지 않는 절이지만 마음의 안식처의 한부분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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