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삼선 짬뽕 테스트
있을 때 찍은 모습이다.
가격은 처음에 8000원
누군가에게는 비싼 가격일지 모르고
누군가에게는 싼 가격일지 모른다.
다만 나름 진심?
최고의 재료만 고집했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하려고 했다.
누구에게나
의구심이 들것이다.
과연 진심을 파는 가게는
사람들이 인정하고 찾아줄까?
사실 진심이라는 단어보단
자신에게 맞는 가게를 찾았을 때
그 가게가 진심으로 파는 가게처럼 보일지 모른다.
재료 관리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관리하는가?
사업하면서 재료 아끼지 않고
재료도 어느 정도 소진될 큼만 준비하고
아니면 문 닫고 그렇게 운영한 적이 있다.
재료 신선도가 높지 않으면
맛 자체도 떨어지고
본연의 맛을 살리기가 어렵다.
물론 그런 재료 들은 전량 폐기 하지만
고스란히 운영주의 마이너스로 차감된다.
장사를 하려면 배짱 싸움도 해야 하고
끈기도 필요하다.
자리 잡는 시기까지 기간이 보통 얼마나 걸리는가?
최소 그 기간이 빠르면 1년
좀 늦으면 2년
물론 그 이상 걸리는 가게도 많다.
하지만 내 가게는 의외였을까
더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특성상이라고
해야 할까?
누구의 지인 아는 사람
맛과 상관없이 하나라도 그곳에서
매출을 올려준다.
자리 잡으려면 버티는 시간도
필요하다지만
그것과는 다른 이야기였다.
물론 아직도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진심으로 장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진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지역적 특성도 고려해가면서
장사를 해야 한다는 한 가지 경험을
얻었다.
그리고
운영시간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일찍 사람들이 들어가고
밤 장사보단
아침 일찍 여는 곳이
장사가 잘되는 반면에
반대로 늦게 사람들이 밥을 먹고
오픈도 천천히 해야 하는
곳도 있을 것이다.
tip
장사 시작하기 전에 그곳 지역 음식점
운영시간도 참고해 보면
도움되지 않을까 한다.
진심을 다해서 정성껏
파는 것도 좋지만
지역적 특성을 빼놓고
장사를 논하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으니
명심하고 장사하시면
좋은 결과 따를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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