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무일을 개인 사정이나 안 되는 날 선택으로 본인 맘대로 변경한다.??
운영을 하다 보면 무슨 요일마다
안 되는 날이 있는데
그때마다 휴무일을 바꿨다가는 낭패를 본다.
어떤 고객은 휴무가 이때로 기억하는데
와서 문 닫혀 있고 하면
그 사람은 다시 찾지 않는다.
휴무일은 정확하게 각인시키고
운영해야 한다.
자신의 영업일의 개인 사정이라
그때 문 닫고 쉬고 휴무날 쉬고 하다 보면
이 집은 영업을 잘하지 않는 가게로 인식된다.
물론 그때마다 쉬면 월세 내는 날은 정해져 있고
영업하는 날도 정해졌는데
가게 운영 수입에도 타격을 받게 된다.
휴무일은 딱 정해진 날짜에만 쉬고
영업하는 것도 하나의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다.
2. 영업시간을 바꾸거나 시간에 맞춰 영업을 하지 않는다??
처음 운영은 오전 11:00~오후 21:00 마감
정석대로 했고
저녁에 손님이 많이 없는 관계로 고민을 많이 했다.
차라리 운영을 브레이크 타임 없이
차별화 전략으로 오전 11:00~오후 17:00까지
운영하는 걸로 바꿔본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거나
그 외 밥시간에는 잘 찾지 않는다.
간혹 브레이크 타임 없이
장사해서 차별성을 두어서
그 시간에 사람들이 밥 먹고 하지 않을까
(예 오후 15:00~17:00)
영업하시는 분들도 있고
본인도 그렇게 운영해 봤다.
많아봐야 1~2팀 온다.
차리리 그 시간에 편하게 밥 먹고
긴장감 풀고 온전하게 휴식도 하고
저녁 장사 준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영업시간을 바꾸고 17:00까지만 하고
문 닫으니 몸은 좀 더 편해진 느낌이다.
다만
점심 장사가 잘되어서
문 닫은 가게랑
점심조차 잘되지 않는 가게 하고
차이는 심적으로 맘이 편할까?
다시 원상 복기가 되고 처음 운영시간대로
운영되기 마련이다.
몇 번의 시행착오도 거치고
해본 결과는
처음 장사 때부터 확고하게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정해놓고 바꾸지 마시라
손님들의 혼란과 다시 찾았을 때
개인 시간을 내고 오는데
문 닫혀 있을 때 상실감과
영업시간이 달라서 되돌아갈 때
그 심리적 타격은 생각보다 매우 크다.
영업시간이 다 되었는데
문을 열지 않고 손님을 밖에서
기다리게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준비가 다 되지 않아도
들어와서 기다리게 하는 것
또한
예의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소중하고 값지다.
철저하게 운영시간에 맞춰서
오픈 준비를 맞춰야 한다.
음식이 제아무리 뛰어나고 맛나도
약속시간을 어기면
이미 맛과는 상관없이
돈 내고 음식 먹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온다.
어쩌면 위 2가지가 사업하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해진 영업시간 휴무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꼭 지키시고
운영하길 바란다.
사업의 실패여부는 유동인구와 접근성이 떨어질까?
유동인구와 접근성이 좋은 자리 1 주유소 2. 대형마트 3. 신호등 앞 사거리 4. 시장 5. 관광지. 6. 주차장 위 공통점은 사람들이 머물고 잠시 휴식하거나 정차한다는 것이다. 유동인구 유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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