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이 있다면 제주에는 산치천이 있다

 

서울의 청계천을 

연상 케하는 제주 산치천을 들려 봅니다.

 

제주에 하천으로  동안과 서안에

많은 역사와 믄화유적이 산재해 있습니다.

 

산지천의 맑은물은

한라산 부근에서 

 

제주 도심을 관통하여 동문시장 근처로 흘러

제주항까지 도달 합니다.

 

 

 

도로가 아래에 쭉 뻗은 산지천 전경

 

 

다녀온 산지천 갤러리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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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 편에는 아라리오 뮤지엄

차후에 들려볼 예정인 곳입니다.

 

 

테우선착장

 

산지천에 흘러나오는 용천수로

하천이 발달해 있으며

 

예전에는 돛배들이 드나들곤

했다고 전해집니다.

 

하류 일대에는 많은 역사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산지교 위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부부비둘기 인가요?

 

가까이 다가서도 사람을 

무서워 하진 않는듯 합니다.

 

 

 

갈매기와 하천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고즈넉하고 

한적한 느낌을 주네요.^^

 

 

산짓물 공원 입니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곳 이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공원이 한산 합니다.

 

주변의 예술의 공간들이 보이고

이곳을 조금 벗어나면

 

칠성통과 동문재래시장을 둘러 볼수도 있으며

구경거리가 있는 거리 입니다.

 

근처에 오셨다면  한번 들러 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편의사항: 공영주차장 문화공간 화장실

 

 

 

 

4.3평화기념관, 청년이재수 작품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