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인수할때 원복?아님 그대로 인수?

 

 

사업인수할때 고려할사항.

 

 

무권리 까지는 개인능력차이 이니

여기 까지는 논외로 한다.

 

인수할때 어떤것을 따져봐야 할까??

 

물건을 두고 그대로 나갈건지 

아니면 원상복구 계약을 할건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물론 원복 하려면 철거및 비용이 든다.

파려는 사람입장에서는

 

월세 나가는 비용  철거비용이 이중으로

들기 때문에 왠만하면 놓고가고 

빠른시일 내에 인수인계를 원할것이다.

 

그 당시는 계약을 빨리하고 중간 칸막이는

사용해 볼 요령으로 두고 가는조건에 

계약을 빠르게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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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큰 착오며 시행착오였다.

 

만약 당신이

가게 그대로 인수해서 그대로 몇가지만

간단하게 바꾸고 장사할 생각이라면

그대로 인수해도 좋다.

 

다만 후자인 업종을 새로 할것 같으면

철거 복구후 들어 가는것이 용이하다.

 

간혹두고 가는 물건들이 나중에 주방 새로

설계할때  자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그동안 업장 운영하면서 쌓여온

오염물들을 그대로 감내 하여야 한다.

 

남은 뒷처리가 그렇게 힘든일이

될줄은  그때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내 체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순간이다.

 

그 과오로 

위 내용물들을 망치로 깨부수고 철거하고

버려지는 페기물을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발생하지 않을

비용들을 낭비 하게된다.

 

시작부터가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으니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흐른다.

 

가게시작 하기전에 

정말 신중하게 결정 해야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