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블로그 출처-
프랜차이즈에 일 배우는 과정.
프랜차이즈에서는 본사에서 소스류나 심지어
야채까지 썰려 나오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소스류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만들 수 있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레시피를 알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
그밖에 불판이나 튀김 면 삶는 것 등은 배울 수 있으나
튀김도 온도가 정해져 있는 린나이 튀김기나
면도 면 전용 삶는 면기가 아닌 국수용으로
넣었다 하는 걸로 건지거나 한다.
면도 따로 받아쓰거나 해서
반죽일을 배울 수가 없다.
중식에서 배울수 있는 것들을
정석으로 하지 않고 어느 정도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
일반식사집에서 배우는 과정.
일반식사 집에서는 소스류를 계량해서
g 단위로 만들고 끓이고 한다.
다양한 소스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튀김도 일반 큰 냄비에 온도가 적정량일 때
튀기는 온도를 알 수 있고 레버로 불조절을 한다.
면을 삶을 때도 막대기로 휘저어서
면을 풀거나
거품이 두 번 끓어올랐을 때 그때가
면 삶기가 끝난다 따로 시간을 잴 필요도 없다.
반죽도 따로 제면을 해서
밀기 때문에 배우기 어렵진 않지만
그만큼 반죽기 돌리고 직접 뽑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프렌차이즈에서 접할수 없는 것들을
직접해보고 느낄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배우기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배우는데 따로 어떤 걸 해야 된다
기준은 없다
프랜차이즈에서는 운영이나 돌아가는 체계
공급류 그밖에 잔기술들도
전부 도움이 된다.
일반업장에서는 좀 더 깊게 들어가는 것
또는 수고스러움을 더해야 일이 돌아간다는 것!
그것 말고는 딱히 어떤 기준에서
잘 배우는 길 인가는 알 수 없고
둘 다 배워두면 좋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부족하다면 프랜차이즈도 좋지만
가게를 차리기엔 비용이 많이 들고
일반업장은 그에 비해 적게 든다.
차후 본인이 어떤 창업을 할 거냐에 따라
달라지니 심사 숙고 해서 배우고
배움에는 정도가 없으니 알아 두면 좋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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