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흥리방파제 산책중 갈매기와 렌즈구름의 이색풍경

 

장소:태흥리2리포구
위치: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364-4
입장료:없음
주차장:방파제 안으로 주차
편의사항:주변횟집

가끔 무늬오징어를 낚던 태흥피 방파제 산책

 

방파제에 오니 갈매기들이

떼를 지어서 있다.

제주도는 흔히 볼수 잇는 풍경이지만 서도

언제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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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가 사진상으로 보이듯이

넓고 규모가 크다 .

이곳으로도 배들이 출항을 하기도 하고 

어선들을 자주 볼수있다.

 

 

밖으로는 방파제에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

 

간혹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목숨을 담보로 낚시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등대 뒤로도 바다풍경으

멋드러 진다.

 

 

바다위에 구름이 떠있는데

렌즈구름 비슷한 모양새다.

 

금방이라도 비가 퍼부을것 같은데

바다와 구름이 이색적 풍경을  보인다.

 

 

 

방파제에서 내려오다가

갈매기를 가까이서 발견 했는데

날아가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다.

 

언뜻보니 다리가 다친듯보였고

어딘가 불편해 보이고 바로 날라가진 못했다.

 

이곳 태흥리 방파제 에서는

갈매기떼가 정말 많은곳이고 

 

낚시인들에게 사랑받는곳중 한곳인데

요즘은 어떤 공사가 한창중이다.

 

공사하는 곳곳마다 자연이 피폐 해지는곳이

많은데 

 

이곳 만큼은 자연그대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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