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대리 해수욕장에서 피크닉을 즐기다

 

장소:평대리 해수욕장
위치: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입장료:없음
주차장:해안도로 갓길 주차
편의사항:CU편의점 그 외 다수 음식점

만나 빵집을 들려서 평대리 해수욕장으로 피크닉 오다.

 

만나 빵집을 들려서

간단하게 의자랑 테이블만 가지고

피크닉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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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빵.

담백한 느낌에 소시지 하나 들어가 있고

평범하지만 부드러운 맛이었다.

 

 

에그타르트 

오랜만에 먹어 보는데  달달하고

버터와 계란의 풍미가 느껴진다.

만들기 쉽지 않다는 그 빵!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긴다.

멍 때리기 진수를 보여준다랄까

한참을 그렇게 바다만 바라본다.

 

 

마지막으로 애정 하는

팥빵으로 빵은 마무리!

달달하고 촉촉한 느낌인데 

팥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내 입맛에는 안성맞춤!

 

 

주위 방파제를 둘려보며

잠시 걸어도 보고 산책도 해본다.

물이 맑고 투명하다.

 

 

해안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뒷자리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서 백패킹이나  정자에서

쉬었다 가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비가 갑자기 쏟아져 내릴 것만 같은 느낌..

서둘러서 자리를 이동한다.

 

 

쉬었다 가기 더할 나위 없는 공간이며

무엇보다 한적하고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라 

 

조용히 독서하기도 좋고 

바다 풍경도 좋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힐링 잘하다가 간다.^^

 

 

제주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대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