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성산 오조 지질트레일
위치: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입장료:없음
주차장:마을 안주 차
편의사항:CU편의점 전기차 충전 가능 화장실 없음
주차장은 별도 없으며
마을 안에 주차하셔야 한다.
오조리 포구
처음 들어서면 테두리 길을 만난다.
멀리서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작은 섬처럼 생긴 돌도 보인다.
가는 길에 유채꽃은 언제나
반갑다.
식산봉 가는 안내판도 나오고
오조 지질트레일만의 풍경이
펼쳐진다.
오리들이 떼 지어 다니는
풍경에 잠시 멈춰 담아본다.
가운데 돌길로 걷는 길도
았었지만 지금은 중간중간 유실도
되고 위험하니 걷지 않기를 바란다.
누군가 동백꽃으로 하트를
그려놨다.
제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성산 오조 지질트레일
둘레길처럼 길들이
잘 이어져 있고
트레킹 하기도 손색이 없다.
멀리서 식산봉도 보이고
지질트레일에 놓인 풍경을
눈으로도 담아본다.
용천수 족지 물
마을에서 잠시 발을 담그고
쉼터로 이용했던 흔적들이 보인다.
마을길로 잠시
접어들었다.
잡화상
조그마한 가게가 있다.
아마도 마을에 물건을
조달했던 흔적이 있는데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듯 보였다.
할머니 민박
오랜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고
이곳 역시
운영하지는 않는 듯 보였다.
군데군데 마을길 구경을
하며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빌랑드오조
마을 사람들이나
트레킹 하시는 분들은 커피 한잔
마시며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을듯하다.
운영했던 흔적은 남아 있으나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조그마한 나룻배
부표가 있어서 인지 떠있다.
누군가의 생활터전에 쓰이는
배 일수도 있다.
무언가 걷어내시는 할아버지
일에 열심히 열중하고 계셨다.
세월에 무게가 안쓰럽다.
오조리 포구의 풍경을
잠시 감상해 본다.
왔던 길로 돌아 나가며 ..
나름 걷기 좋고 한적하고
운치 있는 풍경에 힐링되고
오리도 보고 구경거리가 있다.
마을길 걷는 재미도 한몫했다.
커피한잔 마시며
주변 운치도 즐길수 있는곳도
갖춰져 있다.
다음번 에는 성산에서
일출이 유명한 식산봉 모습도
간단히 소개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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