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같은 4월에 벚꽃과 유채꽃의향연 예래생태공원

 

 

장소:제주예래생태공원
위치:서귀포시 하예동 294
입장료:없음
주차장: 별도 무료공영주차장

4월에 예래생태공원의 유채꽃과 벚꽃은 수채화같은 느낌.

제주에서도 손꼽는 벚꽃으로
잘알려진 예래생태공원 모습이다.

약간 흐린날씨 였지만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상태였다.

 

특이하게 하천에 유채꽃이 피어있고
사이마다 벚꽃나무들이 수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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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
떨어진 벚꽃이 장관이다.

 

벚꽃과 갖가지 꽃들에
향연에 눈을 떼지 못하고 길거리마다
꽃들로 가득차 있었다.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 잠시 나들이를 온듯 보였다.

 

대왕수천 가는길 전경

 

이곳에는 큰 저수지가 하나있는데
수플로 가득한 대왕수천
한바퀴 도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대왕수천을 잇는 다리하나
이근처도 개발 되다가 멈춘곳이 곳곳에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개울가에 사람들과
사이사이 유채꽃과 벚꽃.
그리고 다리가 풍경을 더한다.

 

벚꽃의 풍경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그시간이 짧아서일까..?

이맘때쯤이면 바람이며 비는 왜그리
내리는지

그풍경을 못내 다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육지는 아직
중순까지 한창 필때 가 아닌가 싶다.

제주는 3월 말에 피어서 지금은
많이 지는 분위기 이다.

그리고 연속되는 비예정..

내년을 기약하자.!!

 

 

서울 청계천이 있다면 제주에는 산치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