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진의 안전지대? 말할수 없는이유

 

출처:unsplash

 

현재 우리나라 지진이 몇 차례 발생되었는가?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44차례 발생

3.0 이상 4.0 미만은 6차례 2.0 이상 3.0 미만은 37차례다

기상청 기록을 보면 1978년이후 한반도 주변해역에서 발생한 4.5 이상

지진도 총 28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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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으로 이루어진 지진을 찾아낼수 있는가 여부가관건.

연속지진이 발생한  동해에서 강진이 일어났고  두 단층 중 후포단층보다 북쪽이고 

대단층보단 서쪽 이며  연속적으로 가능성으로 추측되는 단층은

현재까지는 짧은 이력으로 보아서는 찾아내기는 쉽지 않다.

 

과거에도 얼마나 지진이 일어났을까 관측.

조선 왕조 실록에 관측된 지진 관련은 1899건이라 합니다.

신라 혜공왕 15년 지진으로 100여명 사망으로 적지 않는 숫자이다. 

우리나라는 과거에도 안전지대는 아니었다고 판단된다.

 

 

내진설계는 안전한가?

도시건걸위원회 위원장의 서울시로 부터 받은 결과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내진설계

대상 2층 또는 200m 모든 총주택 48만 6828 가운데 내진 설계가 이루어진  건물 23.8%

11만 5824동 미만이다.  내진설계를 하지 않는 이유는 안타깝게도  공사비절감

이유로  철근이나 시멘트등 관련 규격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 발전소의 외부유출에는 영향이 없는가?

지반가속도 0.2g 중력가속도 규모 6.5 이상이면 원전지진 자동정지 시스템이 발동된다.

원자로가 자동으로 멈추고  청색 비상 발령이 된다. 

2016년 9월규모 5.8 경주 지진 이후 발전소별로 6개 지진 감지 설비를 추가했다.

주제어실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게 되어있다. 

 

 

 

지진이 발생할 때 행동요령

평소에도 일상속대비에  기구나 가전제품은 고정하고  떨어지거나

다치기 쉬운 물건을 두지 않고  화재 위험할 수 있는 것들을 보관 따로 하고 

건물 균열등은 바로 보수하는 것이 좋으며  비상약품은 미리 두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지진이 발생하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탁자나  방석 가방 등으로 보호하며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며 미리 탈출할 수 있는 비상구나 문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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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 지진이 동시 발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

고층 아파트도 많은데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대부분 안전설계가 미흡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도 높은 조사와 차후에 만들어지는 설계구조를 

단층이나 지진에 대비한 보강을 많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위험도 있고

계속해서 여진이나 4.5 이상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