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필요성이 있는가에 대한 찬반논란

노키즈존이 꼭 필요한가

노키즈존에  찬반논란이 항상 존재한다.
요즘은  북까페에서 조차도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곳과 아닌 곳으로 나뉜다.

독서를 하면서 느끼는 건  조용히 쉬고
독서하려 왔는데  시끄럽거나  시선이 분산
되면 불편함이 있다.
아이들은 항상 지치지 않고 뛰어놀기도 하고
남의 시선 따위는 안중에는 없다.

부모가  주의를 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고 방치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조용한 곳 위주사업체는  노키즈존이
필요하다.

저출산 문제에 민감한 노키즈존

우리나라 출산율 꼴찌에 가까운 나라가
노키즈존을 한다면 아이들이 설자리가 없기
때문에   노키즈존 폐지가 고개를 들고 있다.

사실 이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수긍하는 입장이다.
아이들이 놀 공간이 부족하다면  출산율이
저조할 수 밖에는 없다.  
무언가 공존할 수 있는 것을 모색해야 한다.

노키즈존을 생각할게 아니라 놀이공간을 만들자.

놀이 공간이라고  있어봐야 키즈카페  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놀이터도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많다.
과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얼마나 되는가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지금보다는 더 많은 놀이 시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지금 국면에 있는 저출산문제와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더 늘어난다면 노키즈존이라는
곳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부모님들의 아이와 동반할 때
지켜야 할 수칙정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한다면 아이동반
출입이 가능한 구조로 바꾸고  
좀 더 노키즈존이라는 구색보단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