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와 접근성이 좋은 자리
1 주유소
2. 대형마트
3. 신호등 앞 사거리
4. 시장
5. 관광지.
6. 주차장
위 공통점은 사람들이 머물고
잠시 휴식하거나 정차한다는 것이다.
유동인구 유입이 많다.
바닥권리나 입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시세가 천차만별이다.
월세 내도 남는 장사다.
실패한 자리 문제점을 하나둘 파악해본다
나름 장사할 때도
주차장 갖추고 유명 관광지 끼는 곳을
선정했지만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다.
적어도 가게가 신호등에서
걸리는 앞선에 위치하거나
보이는 위치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미 신호 뒤편에 위치라 지나치기 십상이다.
주차장이 있으면 알아서 차를 세우고 먹으러
들어올 것이란 계산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큰 착각이었다.
관광지 다 같은 위치가 아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의아해
하실 것 같은데
관광지에서도 핫한 상권!
사람들이 몰리는 곳!
바다 뷰에서 먹고 싶지
그 반경에 있는 골목상권까지
잘 될 거라는 착각은 하지 말자
장사를 접고 나서 왜 사람들이
유동인구 목 좋은 자리를 선호하는지
뼈저리게 한번 느끼게 된 계기다.
무권리의 유혹!! 사업의 실패여부 결국은 자리목 ?
무권리에 현혹되지 말고
그만큼 이유가 있는 것!!
자리 목이 장사의 실패 성공의
비율의 60% 이상은 차지한다는 것
처음 장사라면 부동산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것도 좋다.
본인처럼 혼자 알아보고 개인 거래로
무작정 잘될 거란 희망만
가지고 장사하기에는
가시밭길이다.
물론 자리와 상관없이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고
무권리에서 권리금 받고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다.
그 정도 장사에 자신 있고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장소는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유동인구와 접근성을 잡고
세를 더 주면서 장사할 것인지!!
or
골목상권에서
세를 아끼고 승부수를 던질 것인지!!
자신의 상황이나
주머니 사정에 따라 편차가 있고
선택을 하시면 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라
뼈아프고 가슴 아픈 일
신중히 임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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