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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낙원/제주여행

사계절이 아름다운 눈 소복이 쌓인 한라생태숲 풍경.

by 천상의낙원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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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훼손되어 방치 되었던 야초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 조성한곳.

난대성 식물에서 부터 한라산 고산식물까지
한 장소에서 볼수 있는곳.

편안한 휴식공간과 다양한 자연생태계의
자연현상을 즐길수 있는곳이
한라생태숲 이다.

 

한라생태숲 전체적인 조망도.

 

곳곳에 눈이 많이 쌓여
잇는것을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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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곳곳을 걸어본다.

 

한라생태숲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수생식물원.

 

호수가 강추위 때문인지
얼어붙어 있다.

 

새조각상.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르다.

 

이곳은 갈대숲이
장관인 곳이다. 하늘사이로~!

 

조용히 수상식물원
한 바퀴를 돌아본다.

풍경이 갈대와 어루어지고
눈이 소복이 쌍힌 곳곳들이 힐링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발자국..^^

 

이곳 한라생태숲은 곳곳에
자생식물 들이 자라나고 있다.!!

 

암석원
이곳은 곳곳에 호수로
둘러쌓여있고 돌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누군가 써놓은
코로나 이겨내자..
잠시 가슴이 뭉클하다..

 

암석원 호수에 놓여진
곳곳의 돌들 눈이 쌓여 놓여져 있으니
한폭의 그림같다..

 

정처없이 걸어본다..

 

오두막 처럼 잘 지어논
잠시 쉬어가는 곳도 있다.

 

길도 발판들이 잘 마련 되어있다.
소복소복 쌓인눈을 밞아본다..


오늘은 한동안 밞지 못한
눈들을 원 없이 밞아본다.

 

연리목.

긴세월 고로쇠 나무와 때죽나무는 서로
사랑하고 격려 하면서
드디어 한몸이 되었다.

연리는 두몸이 한몸이 된다 하여
흔히 남녀간의 사랑이 비유되며 나아가서
부모와 자식.가족.친구사이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이세상 모든사랑은 하나로
이어진 두나무로 형상화 된다.

바로 사랑나무다.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지면 연리지 줄기가 이어지면서
연리목이다.

한라생태숲에서 자랑거리 이기도 하다.

 

숲모르숲길.
이곳은 곶자왈 자생지 인데.

몇번 갔던 곳인데 정말 멋진 곳이다.
기회 되시면 이곳은 꼭 들리길 추천한다.

 


눈 사람이 만들어져 있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겨울의 묘미 이기도 하다.

오리와 귀여운 하트 ㅎㅎ

제주에서 눈펑펑 쌓일때 눈 밞고 싶거나
힐링하는 장소를 찾으신다면

한라생태숲을 자신있게 추천한다.

물론 겨울 뿐만 아니라. 사계절이
식물들이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곳이니

꼭 들려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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