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에는 비양도섬으로
가는배가 있는데
천년호와 비양도호가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고 작다.
배시간은 사진표와 동일하며
도민에게는
1인기준 왕복8천원
관광객은 왕복 9천원 이다.
비양도섬 주민은 배는 무료이다.
천년호를 타고 갔으며
내부안이다.
와이파이 가능하고
2층에도 야외 시설이 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많이하지 않나 싶은데
코로나 여파인지 그리 붐빔은 없다.
봄날 촬영지.
이곳에서 조인성과 고현정 지진희
배우분들이 촬영한 장소이다.
예전 다녀올때는 보말이야기에서
식사를 한기억이 있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곰빛노을.
아마도 시인이 사는집이 아닐까?
올레 커피숍!
자전거대여도 함께하며
여러사람들이 다녀간 추억이
있는 까페 공간으로 생각된다.
편의점은 거의 못본듯.
아마 여기하나 잇을것으로 추정.!!
카페비주비주.
비양도에도 카페가 몇군데
있는데 그곳중 한군데.!!
있을건 다있다.^^
비양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기때문에
마을풍경이 거의 다 하는듯 하다.
봄날 숙박!!
숙박하려면 여기에서 ~!
다만 비양도는 백패킹도
많이하고 캠핑을 주로한다.
해녀 할머니들의 노고..
아마 가족들 다 키우시고
고생하신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그렇게 아무생각 없이
바다를 걷고 걷는다..
누군가 돌탑을 쌓아놔서 신기함에
한컷!!
사실 오늘 비양봉 일정도
포함이 되었는데
노후화로 인한 폐쇄!!
갈매기들이 모여사는 가마우지.
코끼리 바위라고 부른다.
하얀것은 그들의 배설물.
멀리서 보니 코끼리
느낌 있네~ 있어!!
비양도의 호니토 비석물과
신기한 조형물 발견!!
절로가는길 순례길에
포함 되는것 같다.
돌틈사이로 바다를 본다.
펄랑못의 주변 풍경과
쭉 뚫린길을 걸어본다.
여기가 명장소!!
출출함을 느껴서 도시락을!!
주먹밥.바나나.귤!
이런곳에서 먹어야 제맛!!ㅎㅎ
가치가 기왓장에~!?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려나..~!
오늘 날씨는 비올듯 말듯
먹구름이 끼었다가
태양을 비추다가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다.
2003년에 문화관광권으로
생태관찰공원 으로 조성되었다.
해송 억새 대나무등이 서식한다.
이곳은 겨울철에 청둥오리 비디길매기
철새들이 서식한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도봉의
능선을 한컷!!
민박이 오랜세월
버텨주고 있는 모습..
비양도는 낚시꾼들에게
유명한곳이다.
물론 나에게도 무늬오징어를
선사하는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보니 반갑다.
1년간 휴교한 학교전경..
아마 공부할 학생이 없어서
휴교를 결정한 분교.
참안타까운 마음이다..
백구인가??
사람의 인기척을
느꼇는지 일어난다.
2마리였는데 카페 사장님이
산책하러 데리러 나가고
남겨진 백구 한컷!!
이곳에서는 폐가가 종종 발견된다.
마지막 사진도 이전에 까페할때
제주정착등 좋은 말씀 해주신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
안타깝다..
안녕' 비양도 ~!
그래 나도 반갑다.~'
비룔암
아주작은 개인절터..
인기척은 없다.
제주도는 고사리로
유명한데,
여기는 다음기회에 가보는걸로~~!
조그마한 비양보건 진료소.
봄날 촬영지도 여기서 한듯싶다.
멀리서 배가 들어온다.
내가 구경하고
나올때 쯤은 더화창한 날씨를
보여준다..
비만안오면되~~!
배위층위에서 비양도를떠나며..
갑자기 돌고래때 출현~~!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배가
흔들리고 했으나.
마지막 까지 영상과 사진을 남기며 어렴풋이
보이는 돌고래~!
이날은 운이좋은지 가는배 오는배
둘다 돌고래떼를 본 행운아.
비양도 전체적인 한바퀴도는데
30~40분이면
남짓하고
비양봉을 걸으면 조금더 소요 되지만.
현재는 공사중이라 오를수는 없다.
가볍게 마을 둘레길을 돌으시거나
낚시 하시는 분들 에게는 천국!!
비양도의 전체적인 모습 곳곳을
담으려 했고
언제나 여행의 아쉬움은 남는다...
'제주낙원 >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산저수지 갈대밭풍경 조용히 걷기 좋은곳 (8) | 2022.01.24 |
---|---|
사계절이 아름다운 눈 소복이 쌓인 한라생태숲 풍경. (6) | 2022.01.20 |
탱귤탱귤 선흘의자동굴 뮤직비디오로 알려진곳. (0) | 2021.11.24 |
우도 차박 아침은 브런치 ~! (0) | 2021.11.02 |
월령리 선인장이 활짝핀 선인군락지 마을~! (0) | 2021.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