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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봉 지질트레일 자구내포구 까지 걷다. 수월봉 정상으로 가는길이 있고 지질트레일을 걸으려면 밑에 코스로 내려가야 한다. 수월봉의 지오트레일. 화산체의 형성과정에대해 그림. 유네스코 지정. 밑으로 내려가시면 수월봉 지오트레일 지형을 볼수있다. 밑으로 쭉걸어 본다. 4.3동굴 흔적이 있는데 막아놨고 낙석금지구간이라고 막아 놨다. 물은 위에서 내려오는데 수질불가 판정으로 먹지 못한다. 수월봉 지오트레일 이곳은 거의 지오트레일 형성이 주변에 둘러쌓인 곳들이 많아서 보는재미도 있다. 여기 차귀도 근처는 낚시조사님들이 항상 많아서 붐빈다. 방파제 위험한데 저는 발판 좋은데서만 골라서 한다. 자전거 펫바이크 있는데 겨울지나고 봉인 풀어야 겠다. 먹구름이 몰려와서 비가올듯한 분위기. 제주는 화창 하다가도 갑자기 비바람 몰아 치는곳이기도 하다. 가볍게 트레킹.. 2022. 1. 24.
수산저수지 갈대밭풍경 조용히 걷기 좋은곳 제주에는 바다가 사면이라 저수지는 많지 않다. 한적하고 조용한 애월 저수지를 찾아 걸어본다. 처음 주차장에 들어서면 제주에 상징이라 할수 있는 야자수나무 한 그루가 있다. 청둥오리 3마리가 유유 자적하게 떠 다니고 있다. 애월저수지 안쪽으로 산책을 하듯이 걸어본다. 갈대도 보이고 꽤 많은 오리들이 줄을지어 헤엄치고 있다. 쭉 펼쳐진 도로위 애월저수지 풍경. 저멀리 제주 백록담 뒤쪽을 연상하는 남벽이 어렴풋이 보인다. 잠시 저수지를 거닐며 주위 풍경을 감상한다. 눈덮힌 한라산을 조금이나마 가까이 담아본다. 애인은 토막난 순대처럼 운다. 제목을 보며 좀 웃었다.. 잠시가던길을 멈추고 시를 읽어본다. 노송수호 산유자락. 보호수가 거대하게 울창하다. 가끔 저수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고 도시락을 싸와서 피크닉.. 2022. 1. 24.
성공에 이르는 5분 십계명. 1.긍정적인것들을 상상하라. 2.부정적인것들을 제거하라. 3.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4.자신의 단점은 제거하라. 5.명상하라. 6.긍정적인 사람과 함께 계획을 세워라. 7.성공을 원하는 사람과 함게하라. 8.이 지구상에 자신과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음을 명심하라. 9.다른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꿈을 꾸어라. 10. "결코못할거야. "절대안할거야."할수없어. 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마라. 1단계: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라. 현실을 무시하지 마라. 2단계:개선 가능한 부분을 찾아라.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라. 3단계:실제 행동을 취해 현실을 개선하라. 내면의 자아에게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자기자신을, 자신의 능력을 믿으라고 가르쳐라. 5분 동안 내면의 자아를 대상으로 자기 확신을 해보라. 무슨일이.. 2022. 1. 23.
육즙 가득한 무수분 수육 쌈밥요리. 수육.상추 된장 무생채 쌈장 그외 야채. 요즘은 기름으로 굽거나 물에 삶지 않고 야채만 넣어서 수분으로만 냄비에 익혀주면 수육이 육즙도 좋고 맛이 좋습니다. 잡내도 제거 되구요.^^ 쌈을 좋아하는편인데, 상추 에다가 이것저것 야채도담고 생채 올려주고 쌈장 떠서 입안가득 싸서 먹으면 맛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래요.~! 2022. 1. 23.
4.3평화기념관, 청년이재수 작품을 찾다. 4.3 역사를담은 그릇형태를 차용. 4.3 역사적진실을 기록한 상실전시관, 기획전시실,개가자료실,영상관등 정부의 제주 4.3 사건 진상보고서 발발,전개,결과 진상규명 운동 자연스럽게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울수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청년이재수 작품도 볼겸 제주 4.3 평화 기념관을 찾았다. 처음 들어서면 작품같은 전시가 되어있다. 모양은 관을 전시한 듯한 모습이다. 참전했던 국군들과 피해 잔해들. 그 당시 전쟁총터를 재현하였다. 어릴적 학교다닐때 책상이 생각난다. 이런추억 칠판등은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3.1 발포사건과 그에 따른 판결문. 좁은 감옥에 모든 수형자들을 가둬두고 잔혹하기 그지 없다.. 필모그라피 영상. 초토화 명령 작전과 지시를 서명한 문서들, 제주는 그야말로 학살터와 전쟁으.. 2022. 1. 23.
제주 중산간도로에 어느 한적한길.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싶을때가 있죠. 사람인적이 드문 중산간도로에 차를 세우고 걷는다. 어디를 걸어도 길은 나오고 오름은 보이는것이 중산간도로. 쭉 걷다보면 제주에 흔하다는 갈대. 곳곳에 많이 피었다. 멀리서 보이는 오름~! 무슨열매인지 궁금하네.. 정처없이 걷다 보니 넓은 들판이 나온다. 들판과 도로 사이에 풍경이 멋지다. 1~2시간 걷다보면 힐링도 되고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제주에서는 따로 운동을 시간내서 하는것이 아니라. 곳곳이 숲길 오름 들판이다. 차를 몰고가는 모르는 구석구석에 묘미도 있고 차가 아닌 걸을때나 마음을 비울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일상에 잠시 쉼은 반드시 필요하다. 온전히 쉴때는 걱정은 미루고 쉬어라. 제주 성산일출봉 우도가 한눈에 보이는 식산봉 일출로 유명한 성산일..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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