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리2 칼질을 잘하면 요리의 맛이 달라진다 feat 칼질요령 칼질을 잘하려면? 칼질을 잘하려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뻔한 대답이지만 많이 썰어 보시는 게 답이다. 처음에 칼질을 하게 되면 캍날에 내손이 잘려나가거나 상처 날까 봐 멀찌감치 손을 칼보다 한참 뒤로 하고 써는 분들이 계신다. 칼을 무서워하면 절대 칼이 늘지 않는다. 칼을 안 무서워한 덕분에 칼에 베어서 꿰맨 상처도 있다. 상처도 나봐야 칼질을 잘한 영광의 상처라고 해야 하나..? 칼등에 손을 어느 정도 밀착시키고 밀어 썰거나 당겨 썰거나 끈 어치 거나 내려치기로 썬다 손목의 힘을 주어서 써는 것이 아니라 손목 스냅으로 가볍게 썬다. 손목에 무리가 가고 있다면 칼질을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칼질을 잘하면 요리의 맛이 달라진다. 칼질 연습하기에는 양파 만한 것이 없다. 채썰기 다지기 사각 썰기 둥근 썰기 .. 2022. 5. 30. 사업정리 하며 아픈기억의 쓰라린 상처 사업의 결과물은 사진 한장으로 다한다. 요리하는 사람의 직업은 최종적으로 사업이란 두단어를 거친다. 물론 사업도 젊을때 해야 실패해도 잃어설수 있다는 교훈은 있지만 현실에서는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아픈 상처는 크게 다르지 않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사업의 경쟁구도에서 살아남기란 결코 녹록치 않다. 최선의 노력을 다 했는가에 대해서는 아닐수도 맞을수도 있다. 사업을 하기전에도 요식 경험과 어릴때 돈까스 사업 200평 요식업 실장을 겸하면서도 많은 경험치를 쌓았고 그 성과는 최고는 아니였지만 나쁘지 않는 결과물들이 었다고 말할수있다. 몇번 넘어져도 일어나면 괜찮은 걸까? 돈많은 사람과 여유자금이 많은 사람의 사치라고 본다.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넘어지면 많은 아픔을 경험하고 물질적 손해를 감당해야 한다.. 2022. 3.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