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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다스리다

천년고찰 법화사 소복히 눈쌓인 그곳을 찾다

by 미식가의여행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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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사 1971년 8월26일 제주도 기념물 13호 지정.
창건연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1269년 원종 ~1279년 충렬왕 까지 중창하였다는 기록.
1653년 이전에 폐사.

현재 대웅전은 1987년 다시원복.

비보 사찰로 한때는노비 280명
1408년에는 30명으로 감축. 쇠퇴기

1406년 6월에 중국명의 요구로
미타삼촌불상 강제이송.기록.

 


주차장에 들어서면
제주에 자랑거리 야자수나무가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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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가다보면 법화사지
정문에 도착한다.


 


제주 불교성지순례 절로가는길중.
선정의길.약 4구간에 걸친 10km


 

 


여러 사람들의 염원이 깃든 비석.




정문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울창하다.
실제로보면 웅장하다.


 


구화루의 뒷모습.
오늘은 눈이 많이온날이다.




책자를 연상케하는비석.




조그만 부처 조각상 이곳을
지키는 염원이 깃든곳.





절 뒷편에 5층석탑!
절에가면 탑들이 그곳의 자랑거리로
자리잡아 있다.


 


스님들의 묵언수행을 쌓는 곳.
이곳은 특히 조용히 지나가야한다.


 


종이 크지않고 아담한데
연혁이 꽤되어 보인다.


 


구품연지 못.
법화사에서 흘러들어오는 물이
스며들어 낮은 지형에 모여들어
자연습지가 형성된다.

여름이면 홍련과 백련의
다양관 연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멀리서보이는 2층누각인 구화루.
정면5칸 측면 3칸 규모로
8각지붕으로 만들어져 있다.


 


정자가 하나 놓여있다.
잠시쉬어가도 좋은곳.


 


평온해보이는 구화루.
한컷!더~~!


 


나오는길에 이곳을 기리는
비석들이 놓여있다.


 


돌아나오며 구품연지 모습에 나무한그루.


사계절이 풍경이 아름답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서 자주들르는 사찰중 하나이다.

오늘은 소복이 쌓인 법화사지의
모습을 담아본다.



편의사항: 주차장 화장실 와이파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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