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문관 제방선원 두루갖춘 수행터 남국선원

제주시 5.16도로 끝자락에
서귀포시 상효동 한라산 국립공원 경계에
자리한 남국서원

혜국스님의 원력으로 1997년
인법당과 요사를 건립하면서
창건의 역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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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주한것은 돌길.

 

계단을 오르면서 마주한 작은돌탑.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아논 흔적들.

다음계단을 오르면
남국선원 소장 목판본류 불경 전적
소개와 역사가 써있다.

정진의길 20km.

 

다음 계단을 오르니
작은 돌부처와 큰나무 사이에
큰돌이 놓여져있다.

스님 한분이 보이셨고
고즈넉 하고 한산하다.

 

이곳을 지키는 사자 두마리
수호신.

 

마지막 계단 무문관을 보기위해
올라본다.

 

앵두나무 열매같은 나무 한그루와 돌.

 

일반 불자는 출입한수 없는 무문관.

하루한끼 공양물을 드시고 2~3년
밖의 인연을 끊고 참선수행 하는곳.

 

무문관 뒤쪽으로 보이는 법당과
동백꽃과 나무한그루.

이곳 참선 수행의 한곳.
제방선원 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무문관의 전경.
사람인기척은 들리지 않는다..

 

왔던길 흔적을 남기고 반대로 돌아선다.

 

무문관 뒷쪽으로 보이는
여기서 불도 태우고 수양을 쌓는
돌처럼 보이는데.
알수는 없다.

 

내려오는길에 발견한 장독대.
직접 음식을 해서 드시고
장을 담가 놓는듯 하다.

 

장작을 때던 나무.
절들어 설때도 장작이 엄청 많은걸
발견했다.

아마도 겨울이라.
아궁이에 불을피우고 따뜻하게 지내시고
음식할때 가마솥을
이용하지 않나 싶다.

인적이 많이없고 차가 있어야
이동이 가능한 5.16도로 끝자락에 있다.

주차장은 드올때 바깥에 주차장이 있으며
별도 입장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