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 가는길에 ~!
나무가 아름다워서
찍어봅니다.^^
운주사 주차장 옆에
특사품과 공예품을 파는
운주골 슈퍼.
운영을 하지 않는지 문이 닫혀있다.
성인은 3000원
별도 주차장비용 없음.
대한 불교종 제 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창건에 관한이야기는
도선이 세웟다는설과 운주가 세웠다는 설,
마고할미가 세웠다는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때 법당석불
석탑이 많이 훼손되어
페사로남아있다가
1918년 박윤동 김여수를 비롯한 16명이 사주로
증건.
건물은 대웅전 요차채 종각등이 있다.
입구가나오고 처음 풍경이
한적하고 풍요로운 느낌을 준다.
운주사 층상응회암.
-여기서 부터 나오는 조각상 들은 설명은
별도로 하지 않으며 나와있는 글 사진참조-
모든 조각상 글 사진 첨부.
화주 운주사 구층석탑.
화주 운주사 석조불감 앞 칠층석탑.
화순 운주사 석조불감.
화주 운주사 원형 다층석탑.
석탑등을 지나오고 운주사
대웅전에 다다른다.
들어가기전 옆길로 산윗쪽으로
불상들을 둘러 보러간다.
화주 운주사 거북바위 오층석탑.
와형석조 여래불(와불)
을 보기위해 계단으로 이동한다.
화순 운주사 와형석조여래불.
석불군 바.
계단으로 대웅전을 향한다.
잠시 절내의 풍경을 보고 걷다가
위쪽으로 또다른 조각상을 둘러본다.
화순 운주사 마애여래좌상.
항상 절을 들르면
삼배를 하고간다.
건강과 재물 운등 기도를
마치고 나선다.
맷돌 형상을 한 조각상에
돌이 올려져 있다.
단풍밑에 있으니 운치가 있다.
원반형석탑과 사층석탑.
화순운주사 발형다층석탑.
석불군 마.
바라멩 희날리는 종소리가
깨끗하고 맑다.
종종 절에 매달아놓은 종소리에
귀를 귀울여 본다.
절내부를 한바퀴 둘러보며
인적이 별로 없다.
가끔 스님 보면 인사 드리고
가는데 이상하리 만큼 조용하다..
따사로운 햇빛에 여유로운
마음이 든다.
용주사 광해석불좌상.
대웅전을 나서니 마지막
가는길에 작은 돌부처들을
마주한다.
올해도 모든일이 잘풀리길~~!
마지막 한적한 운치있는
화순 운주사를 걸어 나온다..
국내여행을 갈때면 꼭 절을
빼놓지 않고 간다.
어떤 미신을 믿어서가 아니라.
마음이편안하고
쉼, 같은 느낌이 있어서
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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