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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위치한 정모시쉼터
규모가 크지않으나 쉬었다 이동하기
좋은 곳 입니다.
입구에들어서면 작은 다리가
하나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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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었다가 지고 잎이나고
돌다리를 건머는 묘미도 있는데
다리를 통하지 않고 밑에
돌다리로 건너셔도 된다.
예전에 구경왔다가
어린아이들이 수영치고 놀던곳인데
물은 맑은 편이다.
제주는 거의 바다가 많은데
이하천에 물도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중세시대에 들어온 느낌이 들며
데크와 연못이 있고 벚꽃에 흐날린
웅덩이가 분위기를 연출한다.
벚꽃은 오래보아도 이쁘다.
하천의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풍경.
개울가에 반영된 유채꽃의 모습이
황홀 그 자체다. 넋놓고 보다가 간다.
나갈때는 돌다리로 건너본다.
뒷편에는 작은 쉼터가 있고
와이파이도 가능하다.^^
가기전 돌에핀 어느꽃.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고
제주에는 바닷가 주를 이루지만
이런 하천의 모습도 곳곳에 있으니
보는 재미도 있다.
벚꽃과 유채꽃도 같이 어루러져 있으니
평온함을 더해주는곳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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