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숙회와 솥뚜껑문어볶음 마지막은 면으로 마무리.

 

 

얼마전에 주문한 문어 3미 입니다.

크기는 먹기 적당 합니다.

 

 

내장은 손질하시고 눈과 잎도 제거 해주시고

밀가루 비비고 마지막 소금으로 문질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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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문어는 머리부터 잡고 담가 줍니다.

 

냄세제거는  소주만 이용해도 됩니다.

오래 담그지 마시고 제 기준으로는

5분이내 입니다.

 

 

얼음을 사용해서 담가주는 이유는

이 물질 제거도 있지만 

 

문어살을 팽창시켜 탱탱하고 식감유지 하게 하고

밖으로 빠져나오는 수분방지용

입니다.

 

 

랩에 싸서 2~3시간만 냉장고에

넣어주셔도 숙성시킨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문어볶음 양념입니다.

 

고추장 간장 맛술 미원 다진마늘 

청양고추가루반 일반고춧가루 반 

설탕 후추 소금  참기름소량 입니다.

 

제 기준 눈 대중으로 넣고

맛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조금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아까끓인 문어육수 버리지 마시고 

양념할때 1~2스푼 넣어주시구요.

 

랩싸서 냉장고에 몇시간 정도 숙성

해주면 양념도 베이고 먹기 좋습니다.

 

다 하시고 나서 문어 볶으면서 드실때 

소량씩 넣어주면 볶아 드셔도 맛납니다.^^

 

 

문어볶음 문어숙회 각종장

반찬순두부 입니다.

 

 

문어숙회는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마지막에 집에 레몬즙 있으시면 

 

뿌려주시면 잡내제거나 산미가

살아있게 합니다.

 

 

솥뚜껑에 올린 문어볶음

 

 

와이프가 아침에 콩갈아서 준비한 순두부

 

 

맥주가 빠지면 섭하겠습니다.

호가든 좋아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다 힘드신건 

공감들 하실겁니다.^^

 

 

 

문어를 접시에

담고 맥주에 한잔 합니다.~!

 

 

 

어느정도 먹고 남은 문어볶음에

소면을 추가 합니다.

 

 

소면으로 마무리 합니다.

 

아직 문어 한 마리는 냉장고에 있는데

이 문어도 어떤 요리로 가미 시킬지 기대해 

주시길 바래요.^^

 

오늘도 맛난하루 되시고 건강 유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