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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일보
한국테니스 간판 권순우 26 당진시청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경기에서
패하고 라켓을 부수고 있는 권순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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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12위
와 세계랭킹 636위 선수와 맞대결!!
무명선수 카티디스에게 1대 2로 졌고
그 화풀이로 라켓이 박살 나고
의자도 두 차례 내려쳤다.
상대선수는 악수를 청했으나.
눈길도 주지 않는 단호한 거절이다.
소셜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문제가 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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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매너로 시작해서
매너로 끝나는 것이 진정한 스포츠인이다.
기본도 안된 매너와 경기는
본인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길 바라며
전 세계인이
다보는 국제대회에서 국가적 망신이다.!!
자숙하시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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