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호원초 사망교사 월 50만원 총 8차례 400만원 송금

by 미식가의여행 2023. 9. 23.
728x90

 

 

 

출처:Mbc뉴스

 

 

도교육청 발표한 감사에 따르면

2016년 6월 수업시간

중 A학생이  커터칼로 페트병을

자르는 과정에서  손을 다친 사고로 학부모 민원이

발생!

 

728x90

 

학부모는 2017년, 2019년 총 2차례 걸쳐

경기도학교 안전공제회로부터

치료보상을 받았다.

 

해당학부모와 이영승 교사가

군휴직 기간임에도 만남을 가졌고

이후 복직한 뒤인 2019년에도 학생 치료 목적으로

연락을 나눴다,

 

이영승교사는 월 50만 원씩

사비를 들여 모두 400만 원의

치료비를 제공했다고 도교육처은 설명했다..

 

c학부모는 

2021년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자녀의 따돌림 문제로

다른 학생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등

이영승교사에게 무리한 생활지도

요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교사는 2021년 6월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 그는 생전에

남긴 일기장에

학생지도와 

학부모민원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기록해 놨던 것으로 알려졌다.

 

 

.

.

.

.

.

.

.

 

 

 

나 때는 선생님에게 몽둥이로 피멍 들었어도

맞고만 있었어..

물론 그것도 잘못된 거지 폭력이고!!

 

하지만 선생님들에게

폭언하고 함부로 대하진 않았다..

 

그래도 나 잘되라고 가르친 선생님이기에..

 

이제 민원이고 모두 제발 멈춰!!!

다 자신에게 돌아온다!! 명심해!!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