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통영여행2 용화사 그곳은 평온하고 고요했다. 통영의 용화사. 아침 일찍이 찾아가본다. 절로 통하는 그길 자체가 힐링이 된다. 처음 입구 모습이다. 아직 단풍이 여물어 있다. 작은 호숫가 있으며 풍등이 걸려있다. 용화사 보광전 이곳에서 스님들이 기도를 드린다. 절탑과 사람들의 기도를 올려놓은 돌. 절 풍경과 기념일을 맞이 할때 종을 울린다. 스님효봉. 절의 산세 절경. 이곳 스님들의 야채를 직접 심어 드시고 하우스등이 있다. 꼬마동자와 부처와 작은 비석. 절의 큰의미를 두기보단 그안의 풍경과 산세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잡생각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 크지 않는 절이지만 마음의 안식처의 한부분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 12. 13. 새벽의 시작을 알리는 서호시장 다양한 수산물 음식 통영에 위치한 서호 전통시장 새벽부터 활발하다 활기찬 사람냄세가 좋다. 시장의 야채는 싱싱하고 마트보다 저렴하다. 덤으로도 많이 주기도한다. 통영 멸치나라에서 문어 한봉지 1만원 구입 다른데 문어 구입할때보다 양이 2배는 많다. 통영이 문어가 다른데보다 좀싼가?ㅎㅎ 뿔소라 .멍게.낙지.전복.백합 가물치등 해산물도 싱싱하고 구입하면 바로바로 잡아준다. 시장 구경을 하며 대장간이 시장에 위치해있다. 이곳에서 칼을 재정비하고 파는듯하다. 마지막으로 풍년 칼국수에서 김밥 한줄 2500원 요즘 4천원이상 하는 김밥에 비해 내용이 충실하다. 시장구경을 마치며.. 시장을 한번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바쁘게 움직이고 세상이 돌아가는지 느끼게된다. 2021. 12.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