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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용화사.
아침 일찍이 찾아가본다. 절로 통하는 그길
자체가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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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구 모습이다. 아직 단풍이 여물어 있다.
작은 호숫가 있으며 풍등이 걸려있다.
용화사 보광전
이곳에서 스님들이 기도를 드린다.
절탑과 사람들의 기도를 올려놓은 돌.
절 풍경과 기념일을 맞이 할때 종을 울린다.
스님효봉.
절의 산세 절경.
이곳 스님들의 야채를 직접
심어 드시고 하우스등이 있다.
꼬마동자와 부처와 작은 비석.
절의 큰의미를 두기보단 그안의 풍경과 산세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잡생각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
크지 않는 절이지만 마음의 안식처의 한부분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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