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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5

제주 무늬오징어 잡기 좋은장소 (feat.발판포함) 모든포구 방파제가 사실 포인트라고 보셔도 무방하다. 제주도 방파제 발판이 좋은 포구 북촌포구 북촌포구 끝쪽으로 가면 빨간 등대 하나가 보인다. 국민 포구로 통하는 곳이다. 밑걸림도 가끔 있지만 그리 심하지 않은 편. 발판도 괜찮다. 세화항 현재는 공사 중인 걸로 알지만 3면으로 가장자리나 반대편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이다. 내가 했던 곳은 3면에 가장자리 그곳이 잘 나오는 포인트고 밑걸림은 잘 없다. 다만 어두컴컴한 느낌은 있으나 발판 좋고 의자 놓고 낚시하기도 좋은 곳이다. 가끔 돌고래 때도 볼 수 있다. 위미항 국민 포구라고 불리고 내항과 외항 제법 큰 항구다. 가끔 차박도 하면서 즐기는 사람도 있고 매번 갔을 때마다 실패하던 곳이지만 먹물 자국이 제법 있고 잘 나오는 곳이다. 발판도 잘되어있다. 가족.. 2022. 6. 2.
제주 무늬오징어 언제 많이 잡히고 잡는 시간때는? 사실 제주도는 1년 365일 나온다. 다만 겨울철에는 많이 해롭고 보통 이맘때 4월부터 11말까지가 낚시하기도 춥지 않고 가장 많이 낚지 않을까 한다. 내가 즐겨 하는 포구는 성산 수마포구인데 여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 이기도 하고 성산일충봉 뷰가 예술인 곳이다. 비싼 애기를 써야 무늬오징어가 잘 무나? 비싼 1만 원대 야마시타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솔직히 초보때는 날려먹고 수장당한 애기가 한 뭉텅이다. 싼 애기 1만 원 4개짜리 사서 해도 배에만 강력본드 한번 접착해주고 쓰면 나름 오래 쓰고 걸리기도 잘 걸린다. 어떤 시간 때에 해야 확률이 높고 잘 잡히는가? 시간 때는 일출보다 일몰 때가 더 잘 잡힌다. 일출은 동트기전부터 해가 떠오르면 마감이다. 일몰은 해지기전부터 해지면 마무리다... 2022. 6. 2.
제주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대포항 장소:대포항 위치: 입장료:없음 주차장:대포항 내 주차 주변 이용시설:횟집과 다수 음식점 화장실 가능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대포항 대포항에는 제주제트 88로 유명한 보트가 있다. 해녀와 함께 포토존을 찍을 수 있게 인증숏을 구비해 놓았다. 제주 와서 요트는 타보았지만 보트는 아직이다. 여름이면 쉴 새 없이 보트가 성황이다. 예전에 가평에서 물놀이 기구를 타본이후가 마지막이지만 제주도에도 물놀이 겸 즐길거리가 많다. 대포항 방파제 주변은 쇠소깍 느낌도 남아있고 걷기가 방파제 치고는 넓어서 구경하기 좋다. 테트라 밑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는데 예전에 미끄러져서 큰일 날 뻔한 적이 있어서 이끼 많은 곳은 가지 않는다. 상당히 길이 미끄럽다. 즐길거리도 있지만 주변에 횟집과 먹거리가 어느 정도 있으니 항구 중.. 2022. 5. 19.
제주 태흥리방파제 산책중 갈매기와 렌즈구름의 이색풍경 장소:태흥리2리포구 위치: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364-4 입장료:없음 주차장:방파제 안으로 주차 편의사항:주변횟집 가끔 무늬오징어를 낚던 태흥피 방파제 산책 방파제에 오니 갈매기들이 떼를 지어서 있다. 제주도는 흔히 볼수 잇는 풍경이지만 서도 언제나 반갑다. 포구가 사진상으로 보이듯이 넓고 규모가 크다 . 이곳으로도 배들이 출항을 하기도 하고 어선들을 자주 볼수있다. 밖으로는 방파제에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 간혹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목숨을 담보로 낚시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등대 뒤로도 바다풍경으 멋드러 진다. 바다위에 구름이 떠있는데 렌즈구름 비슷한 모양새다. 금방이라도 비가 퍼부을것 같은데 바다와 구름이 이색적 풍경을 보인다. 방파제에서 .. 2022. 5. 11.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에 위치한 연필등대를 찾다. 차박의 성지라고도 불리우는 연필등대를 들려본다. 이곳은 일반선박도 보이지만 요트가 엄청많은 편이다. 부산에만 잘갖춰진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도 운영을 많이 하고 있다. 요트를 직접 수리를 하는공간도 있고 여러대의 배 요트구경을 눈 앞에서도 할수 있다. 뒤쪽에는 마리나콘도가 위치해 있는데. 바다뷰나 전망이 좋을듯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들려보는걸로~! 연핑등대 조망과 방파제 처럼 길이 연결되어있다. 아침에 간단한 산책을 하기에도 주변환경이 좋은 편이다. 연필등대와 도남항 등대 건립배경을 적어 놓은 표지석이다. 디자인이 참 특이하다. 어린시절읠 몽땅연필을 생각나게하는 아련한 추억을 연상케한다. 통영이 배출한 문학적 인물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이들의 에너지를 한대모아서 밝은 불빛을 내는 상징적등대! 설계..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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