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늬오징어 잡기 좋은장소 (feat.발판포함)

 

 

모든포구 방파제가

사실 포인트라고 보셔도 무방하다.

 

728x90

 

 

제주도 방파제 발판이 좋은 포구

북촌포구

북촌포구 끝쪽으로 가면 빨간 등대

하나가 보인다.

국민 포구로 통하는 곳이다. 

밑걸림도 가끔 있지만 

그리 심하지 않은 편.

발판도  괜찮다.

 

 

세화항

현재는 공사 중인 걸로 알지만 

3면으로 가장자리나 반대편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이다. 

 

내가 했던 곳은 3면에 가장자리 

그곳이 잘 나오는 포인트고 

밑걸림은 잘 없다.

다만 어두컴컴한 느낌은 있으나

발판 좋고 의자 놓고 낚시하기도 좋은 곳이다.

가끔 돌고래 때도 볼 수 있다.

 

위미항

국민 포구라고 불리고 

내항과 외항 제법 큰 항구다.

 

가끔 차박도 하면서 즐기는 사람도 있고

매번 갔을 때마다 실패하던 곳이지만

먹물 자국이 제법 있고 잘 나오는 곳이다.

발판도 잘되어있다. 

가족끼리 편하게 낚시라려면

추천한다.!!

 

 

가문동 포구

빨간 등대를 기억하시면

되고 풍경 좋고  다 좋으나

맛 바람이 심한 곳이다.

 

가끔 사람 많으면 끼어서 같이 던져야

하는 곳으로  그리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아니나

발판 좋고 여기도 제법 무늬오징어로

유명한 포구 중 하나.!!

 

 

우도 하우목동 방파제

가장 많이 기대를 했던 곳인데

사실 기대에 못 미친 곳이지만

우도에 들어갔다면

이곳에서 낚시를 해서 무늬오징어 

잡아서 한 끼도 괜찮을듯싶다.

발판도 괜찮다.

 

태흥리 방파제

여기도 나름 국민 방파제 

방파제도 꽤 크다 

밤에 가로등 하나 켜져 있는

중간 즈음 방파제 

 

여기도 먹물 잔치에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인데

요즘에는 좀 시들해진 듯하다.

 

아마 공사를 중간중간

많이 해서 먹잇감이 사라진 것 같다.

 

 

보목항

어쩌면 가장 많은 애기를 

날려먹은 장소이기도 하나

발판 좋고 잘 나오기로 유명하다.

 

끝 빨간 방파제에서도 많이 하고 

중간 어선들 하고 놓여 있는

방파제에서도 많이 하신다. 

 

테트라에서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좀 위험하지 않나 싶다.

 

이밖에도 많지만

앞으로도 알려지지않는 포인트도

종종 소개시켜 드릴 예정이다.

 

모두 안낚하시고

대물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