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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3

섬과 연결되어 걸을수 있는 볼거리가 있는 새연교 조그마한 섬과 연결되어진 새연교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밤에 야경으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또한 노을도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여러 배들이 있고 힝구역할을 하는 새연교 모습 전경 입니다. 쭉 뻗은 섬 형태 파도에깍여 부서진 모습은 연상 하네요. 섬과 다리가 연결되어진 모습 입니다. 이곳 순로를 통해 섬 안으로 걷는 길이 나옵니다. 쭉 걷다보면 탁트인 풍경도 감상할수 있고 걷기 좋네요. 멀리서 낚시꾼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낚시를 많이 합니다. 길도 잘 만들어 졌고 숲으로 감싸고 있어서 숲내음도 상쾌합니다. 숲사이로 서귀포 풍경이 보이네요. 스님이 가끔 계시는데 좀 어딘가 쓸쓸해 보이네요. 새연교에는 가끔 바람세고 싶을때 한번씩 다녀오는 곳인데 올때마다 참 힐링되는곳 중 하나네요. 유람선도 있고 바로앞에.. 2022. 3. 14.
수원리 용천수가 나오는 돈지물을 아시나요? 제주 수원리에 위치한 돈지물 위쪽에는 카페도 많이 생겼고 바람세기도 좋은곳 입니다. 돈지물 용천수가 나오는지역 제주 마을의 형성과 역사와 함께 합니다. 조그마한 배한척이 놓여져 있네요.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듯 합니다. 한바퀴 걸을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지는 않습니다. 양식장이 제주에는 곳곳에 많습니다. 돈지물 외에도 조각상을 바다한쪽에 세워져 있어서 운치를 더하네요. 저멀리 비양도가 보이네요. 가끔 다녀오는 곳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여기 노을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석양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다의 전체적인 조망도 가능한 곳이며 조용하게 사색하거나 걷기도 좋습니다. 한림항 가기전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쪽에 있으니 카페들이 나오면 바로 밑에 있습니다. 편의사항: 갓.. 2022. 2. 23.
수산저수지 갈대밭풍경 조용히 걷기 좋은곳 제주에는 바다가 사면이라 저수지는 많지 않다. 한적하고 조용한 애월 저수지를 찾아 걸어본다. 처음 주차장에 들어서면 제주에 상징이라 할수 있는 야자수나무 한 그루가 있다. 청둥오리 3마리가 유유 자적하게 떠 다니고 있다. 애월저수지 안쪽으로 산책을 하듯이 걸어본다. 갈대도 보이고 꽤 많은 오리들이 줄을지어 헤엄치고 있다. 쭉 펼쳐진 도로위 애월저수지 풍경. 저멀리 제주 백록담 뒤쪽을 연상하는 남벽이 어렴풋이 보인다. 잠시 저수지를 거닐며 주위 풍경을 감상한다. 눈덮힌 한라산을 조금이나마 가까이 담아본다. 애인은 토막난 순대처럼 운다. 제목을 보며 좀 웃었다.. 잠시가던길을 멈추고 시를 읽어본다. 노송수호 산유자락. 보호수가 거대하게 울창하다. 가끔 저수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고 도시락을 싸와서 피크닉..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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