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가격경쟁을 떠나서 외부요인의 문제

 

 

 

남들보다 가격을 더 저렴히

해서 박리다매 판매 해야하나 

 

가격을 높여서 양질의 음식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하나 

 

아마 사업하면서 

제일 어려운 결정 인지도 모른다.

 

싸게 팔면 몸은힘들고 

사실 남는게 별로 없고

 

비사게 팔면  

가격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싸면서도 가격경쟁에서

이기면 잘될수 있지 않나 쉽게

생각할수도 있다. 

 

결과는 오픈해보면 내관점과는

확연히 다르다.

 

 타업체보다 처음에는 500~1천원 싸게

측정 했으나

 

싸다고만 또는 맛있다고 해서

오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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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문제가 있어서 어려움에 처했는가?

 

1.무한홍보를 때리며 장사하는곳

2.관광객장사로 경쟁업체로부터 밀림 

3. 제주도 오랜 지인특성위주 장사업체 

4.같은업종 음식점 다수생김 

 

이 4가지가 문제였다. 

문제는 가격경쟁을 떠나서 더큰 변수가

되는 요인들이 곳곳에서 

발생 하였다. 

 

홍보는 돈써 가면서 하기보다

자연스레 손님 다녀가서 입소문이 나길 원했고

 

오르지 가격과 음식솜씨만으로

승부수를 보려했던 내생각이

큰 오만과 자만심이 아닌가 싶다. 

 

요즘같은 무한경쟁시대에는

홍보는 무차별적으로 해야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다가는 

앉자서 손님 기다리다가 집에 가야한다.

 

결론은

매년 매해 식재료 가격은

높아지고 낮아지지는 않는다.

 

매해 가격인상은 

하게 될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돈이 여유가 있어서 오랬동안 

장사해서 살아남던지 

 

마케팅 이라도 제대로 해서 돈벌던지 

둘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어설프게 장사해서는 쉽게 망하고

문닫는 가게가 한둘이 아니다.

 

내가게 하면서도 무너지는곳

여러곳을 봐왔던 터라 

 

그것은 남일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내문제로 

생각이 되어왔고 

 

그 문제를 파악하고 시간을 지체하기는

많은시간이 흘렀다.

 

당신 가게도 가격경쟁에서 밀렸다고

생각해서 망했다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어쩌면 가까운곳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며 외부요인이 먼저 파악 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다. 

 

 

진심을 파는 가게? 지역적특성도 고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