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리기사 보험은 사고시 어떻게 처리될까?

 

카카오 대리보험사고는 일반사고 처리와 다르지 않다.

일단 사고 시 사진 촬영이 중요하나 밤에 사고 난 경우 정확한 사진사고를

찍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운전하다가 누군가 사고 내고 도망가다가 

본인이 경찰에 신고한 케이스다.  카카오에 사고접수를 한 뒤

해당 자신의 보험사에 보험  접수를 하게 된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보험접수 완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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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신고 시 다음날 실제 사고장소 동행

실제 피의자와 가해자가 만난 후  사고지점과 그날의 기억들을 추리하며

과실여부도 주요 상황으로 본다.   

난뺑소니로 신고를 하고 경찰을 불렀는데도 일단 그와 별개로 과실여부도 따진다.

형사로 보이는 분이 경찰 봉고를 타고 여러 가지 질문과  서로의 이해관계나

처리방향등을 어느 정도는 고지해 준다.

 

한 달 정도 후에 경찰서에서 연락 온후 보험사와 상담

바로 사건처리되고 종결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블랙박스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지역 여기서 일단 문제발생

정확한 증거가 없다. 보통 경찰에 사고 나면 해당 차량 블랙박스와

주위 블랙박스를 보는데 불행하게도 둘 다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었고

근처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경찰서 처리 후에 보험사가 보험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게 되는데 대략 난감한

상황의 연출이다.. 

보험사는 경찰서 눈치만 보고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다시 연락 준다고만 반복한다..

 

 

그 후 시간이 한참 흐른 후  2달 이후 처리결과 

일단 렌터카라 보험처리는 가능했고  크게 다친 사람도 없고  차량 파손도 흠집??

정도로 되는 수준이고 인사사고나 4주 이상 진단이 아니라  아니라 형사처벌 해당되지 않는다. 

뺑소니는 운전한 사람이 중국 사람이라 그 결과에 대해서는 고지여부도 없었다..

다행히도 서로 보험처리 안 하고 무마하는 상태로 나에게는 보험료 청구조차 되지 않았고

자기 부담금이나 기타 제반비용이 발생된 것은 0이다.

 

사고로 인한 보험료 인상이나 불이익이 따로 있는가에 대한여부.

본인 자가용이랑 타 대리로 운전한 거랑 보험료나 사고건수는 별개다.

카카오에서도 건당 보험으로 운전할 때마다 따로 지출되는 보험이 있다. 

그걸로 처리되기 때문에 따로 불이익은 없다.

다만 사고가 자주 있거나 한다면 대리운전을 업체에서 거부한다.

 

 

즉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된다.

다만 나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 상대방에서 렌터카를 요구한다면 

그 비용은 해당본인이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점은 기억하자.

 

 

 

 

다행히도 잘 처리가 되었고 추후에도 연락 없이 종결이 되었다.

대리운전을 하다 보면 한 번의 사고가 앞으로 벌고   뒤로 까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안전 운전하며 운행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보험처리는  개인자동차 보험 처리와 다르지 않으며 

사고진행 상황도 카카오 앱으로 모두 알려주고 고지한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잘 해결되어서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