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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
구입처:동네 마트
가격:노르웨이산 고등어 2900원
구수한 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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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과 두부 버섯 넣은
구수하고 진한 된장찌개
한국 밥심은 찌개가 있어야 한다.
오랜만에 먹는 생선구이
생선 구이중 고등어를 좋아하는 편이고
옆에 레몬은 플레이팅이 아니라
직접 위에 뿌려서 잡내 제거하고
즙 내서 먹으려고 한다.
확실히 잡내가 어느 정도 줄어들고
구이의 풍미를 더한다.
오징어젓갈 밥도둑
김에다가 싸 먹어도 맛나고
하얀 쌀밥에 얹어 먹어도
짭조름하고 매콤해서 한통씩 두고 먹는 편
많이 익은 총각무
라면 먹을 때도 좋고
약간 새초롬한 맛에
구미를 당기게 하는 맛
밥에 버섯 미역 무를 넣고 넣은 밥
백미보단 여러 가지 넣어서 먹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해서
요즘은 밥에 무언가를 첨가해서 먹는다.
밥은 고슬고슬해야 제 맛이 난다.
거창한 반찬 없어도
된장찌개와 고등어 구이면 만사 오케이!
항상 밥은 먹고도 내일은 뭐 먹나 고민은
누구나 할듯하다. ^^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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