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올레길 코스탐방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아직 전 코스를 다 돌아 보진
못하였고
살면서 다돌아보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올레길1코스 한곳중
알오름과 두산봉 풍경을
볼수 있으며 탁트인 전경으로
우도와 성산일출봉 을 한눈에
담을수 있는 곳으로 해맞이 로도
잘 알려진 곳 이기도 합니다.
올레길 1코스 앞에 몇대 주차장이
마련 되어있으며
위에도 주차장이 조금더 마련 되어
있으니 주차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스템프를 찍고
가시는 분들도 있고
저희는 바로 올라가 봅니다.^^
말미오름이라고도 불리우고
알오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어색하지 않은 올레길 표시 입니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정말 많은
산악회나 동호회에서 다년간
흔적을 엿볼수 있습니다.
첫 코스로 접어 듭니다.
당연히 자연보호를 위해서
자전거 출입은 금지 됩니다.
올레길 코스표시
길을 잃어 버렸을땐 이 표시를
보시고 따라 가시면 됩니다.
얼마오르지 않아 조망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이 구간 부터
두산봉 트레킹 코스
진입으로 접어 듭니다.
걷다보면 저멀리서 성산일충봉이
보이고 있네요.
이 정도면 정상이라고 바도 무방 합니다.
전망대에 올라봅니다.
성산일충봉 풍경과 제주도 풍경입니다.
우도 모습도 한번 담아 봅니다.^^
일년에 3~4번 정도 들르는 곳입니다.
캠핑이나 차박하고 오는곳 인데 반갑네요.
간세
제주조랑말을 표현한 올레길 상징
게으름벵이 긴세다리
표현을 하고 하나의 올레길 정도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정처없이 숲길을 따라
길을 걸어봅니다.
알오름
넓은 들판과 곳곳에 오름들이 보이는데
이곳은 곡 거쳐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넓은 들판에 전세 낸듯이
이곳저곳을 누벼 봅니다.
아무도 없고 고요하고 바람소리만
귓가에 들려 옵니다.
아직 더 오르셔야 합니다.
밑에서 내려본 알오름 풍경과
멀리서 보이는 오름들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곳은 두산봉에
위치한 곳인데 처음 올라왔던
전망대 풍경에서 본 모습이랑
이어져 있어서
조망은 비슷합니다.
tip 하나 드리자면
두산봉치고 네비 치고오시면
차로 세우시고
올라오시면 얼마 올라오지 않아
바로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제 알오름을 통해 하산하며
왔던 길로 돌아가 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올레길 1코스 통해 오시는것 보다
두산봉 치시고 전망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주 올레길 정상 1코스는 15km 정도 되는 구간 이지만
제가 왔던 코스는 왕복 10kg 정도
잡으시면 되는 구간입니다.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구간이므로
어렵지 않게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편의사항: 주차장 화장실 올레길 1코스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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