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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오늘은 내 일기장이 처음 열린날

by 미식가의여행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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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용들은 거창하게 꾸밀 필요도 없고 

누군가에게 할말을 대신 전해주는 공간이다. 

형식에 맞지 않아도 구애 받지 않고 계속글을 써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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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면 누군가에게 손내밀기 어렵고 

누군가에게 상처 받고 

누구나 슬픔과 아픔 기쁨들이 공존한다. 

 

꼭 블로그라서 꾸며야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무언가를 하다보면 불행해 진다.

 

그냥 나였으면  하는 공간들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남들과의 경쟁사회에서 항상 위를 바라보며

살기도 힘들고  아래를 본다는것 또한  공포스러운일..

 

나란존재는  어디쯤 있는것일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끝은 어디일까??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 ..

오늘도 곰곰히 생각해본다..

 

본인 자신을 내려놔야 그 어떤 것이

다른세상이 다가오는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의 조언으로 삶이

바뀔수 있는것인가??

 

인생에 정답이 없기때문에 힘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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