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글쓰기
이 단어가 참 어렵게 느껴진다.
꾸준히 무언가를 써야
노출이 이루어지고 유입이 많아진다.
내 글이 어떤 것이 상단에 뜰지
상위노출이 될지
나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갑자기 지난 글도
어느 시점에 뜬금포로 터진다..
어떤 것은 조금은 정성이
덜 들어갔는 글도
정성이 엄청 포함된 글에 비해
노출이 더 높다..
일포스팅 정답일까?
많은 부분에서 의견이 갈린다.
어떤 사람은 일포스팅이 좋다 하고
어떤 사람은 생각날 때 쓰거나
어떤 이는
한 번에 글 쓰고 싶을 때 몰아서 쓰는 게
좋다고 한다.
개인 취향이다.
일포스팅이 정답도 아니고
글을 한 번에 많이 쓴다고
정답도 아니고
그냥 어떤 날에쓰든
꾸준히만 블로그 유지하는 게 답이다.
개인 가정사로 8개월 동안 손 논 적도 있는데
그럴 때가 유입이 많이 줄었다..
그러니 그냥 생각나는 대로
너무 긴 공백은 필요이상 좋지 않다.
어쩌면 내 일기장 쓰듯이
물 흐르듯이 쓰는 것이
공감대가 더 좋고 사람들의 호응이 높다.
꼭 노출되어서 상위글이 되고
선점해야 좋은 글이 아니다.
지금 내가 쓰는 글도 누군가에게는
도움 되는 좋은 글일지 모른다.
수익만 바라보는 글쓰기
수익을 너무 많이 바라다보면
중간에 쉽게 지친다.
힘을 가볍게 빼고
글을 적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익이 되면 좋고
아니어도
무언가 글은 나눔의 힘이 있기에
뭔가 기부나 봉사하는 느낌도 드는
아이러니..
결론은 뭐다??
글쓰기는
일일 포스팅 아니라도
꾸준히 생각날 때
쓰셔도
무방하다입니다.!!!
2023.09.11 - [끄적끄적] - 세상은 내가 생각한 대로 만만하게 돌아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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