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에서 하나의 철칙은
모두가 겪은 하락장은 매도하지 않고
보유한다.
물론 남은 현금이 있다면 분할로
좋은 주식을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 이기도하다.
물론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도
더 하락할 수도 있고
주식은 알 수가 없다.
현재 악재 나올만한 것은
다 나왔다고 생각한다.
크게 보자면
1. 인플레이션
2. 국채금리인상
3. 전쟁
4. 바이러스 공포
사람들의 심리적 공포는
보이지 않는 공포 기한이 없는 악재
이 부분에서 사실 엇갈린다.
당장의 심리와 편안하다는 인식?
때문에 보유 주식을 매도하게 되는데
이런 습관은 완전히 버리시는 것이 좋다.
한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다른 주식도 전부 매도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한 심리다.
하락장에서는 악재로 도배하고
더하락 할 이유를 만들고
상승장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호재가 남발하기 시작한다.
다만 그 시기 공포를 이기고
남들보다 매수를 하거나 팔지 않는 사람은
살아남는 것이고
손해 감수하면서 매도하는 사람은
다음 기약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가지고 있는 주식을
기회가 왔을 때
어떻게 매수 매도하는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다만 자신이 종목을 고를 때
기업가치 대비 높게 산 종목이 손해보고
있다면 일부 손해를 보더라도
분할 매도하고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교차하는 것은 어느 정도 해볼 만하다.
매도 이유도 자신의 기준에서
합리적으로 판단될 때 손절해야 하는 것은
있지만
아무 이유 없이 손절하고 다른 종목을
갈아타서 수익 본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조금은
멀리하시는 것도 좋을 듯싶다.
고통을 감수하고 인내하라.
기회는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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