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요리

사골국물에 등뼈와 문어 전복 조합 해신탕

by 미식가의여행 2022. 2. 26.
728x90

 

 

마지막 남은 문어요리를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 고민 하다가

 

닭을 넣을까 하다가 

변경 하면서 등뼈 최종 당첨!!

 

 

뼈는 전날에 빼 놓으셔도 되고

적어도 먹기전 3~4시간정도는 

빼놓을것을 권해 드립니다.

 

728x90

 

 

월계수잎 된장 한스푼 소주

 

 

분술물 다 나올때까지 걷어내고

끓입니다.

 

분술물 그대로 남아 있거나

찌꺼기 있으면 국물도

맑에 안나오고 탁하며

잡내가 올라옵니다.

 

 

찬물 샤워로 깨끗이 닦아내고

등뼈 준비해 봅니다.

 

 

야채는 양파와 파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전복과 문어

 

 

청양고추 쥐똥고추 

사골가루 맛술 미원 간장 다진마늘 소금 후추

 

 

닭스톡 하나 넣어 줍니다.

국물이 더 진해 집니다.

 

 

끓다보면 대파와 양파 넣어 줍니다.

 

 

국물을 만들고  등뼈 전복 문어

올려 봅니다.

 

야채와 쌈

 

 

문어가 오동통 합니다~!

 

자리를 이동해서 

팔팔끓입니다.

 

전복과 문어가 실하니 좋네요.^^

 

 

다 익어갈때쯤

야채를 좀더 올려 줍니다.

 

 

 

 해산물 국물과 사골의 진한맛!

전복 문어 등뼈와 야채로

한접시 담아 봅니다.

 

국물도 진하고 시원하고

칼칼도하고 해산물의

식감도 쫄깃 합니다.~!

 

보양식 이라고 해도 될만큼 

맛이 좋습니다.^^

 

주말인데 맛나는 하루 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