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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문어요리를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 고민 하다가
닭을 넣을까 하다가
변경 하면서 등뼈 최종 당첨!!
뼈는 전날에 빼 놓으셔도 되고
적어도 먹기전 3~4시간정도는
빼놓을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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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잎 된장 한스푼 소주
분술물 다 나올때까지 걷어내고
끓입니다.
분술물 그대로 남아 있거나
찌꺼기 있으면 국물도
맑에 안나오고 탁하며
잡내가 올라옵니다.
찬물 샤워로 깨끗이 닦아내고
등뼈 준비해 봅니다.
야채는 양파와 파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전복과 문어
청양고추 쥐똥고추
사골가루 맛술 미원 간장 다진마늘 소금 후추
닭스톡 하나 넣어 줍니다.
국물이 더 진해 집니다.
끓다보면 대파와 양파 넣어 줍니다.
국물을 만들고 등뼈 전복 문어
올려 봅니다.
야채와 쌈
문어가 오동통 합니다~!
자리를 이동해서
팔팔끓입니다.
전복과 문어가 실하니 좋네요.^^
다 익어갈때쯤
야채를 좀더 올려 줍니다.
해산물 국물과 사골의 진한맛!
전복 문어 등뼈와 야채로
한접시 담아 봅니다.
국물도 진하고 시원하고
칼칼도하고 해산물의
식감도 쫄깃 합니다.~!
보양식 이라고 해도 될만큼
맛이 좋습니다.^^
주말인데 맛나는 하루 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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