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코 강진 피해자 최소 2천명 넘어 재난피해 속출!!

출처:언플래쉬

모르코 강진 사망 피해자 속출!!

북아프리카 모르코 남서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숨지느희생자가 약 2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맨손으로 동원해 잔해를 뒤지는

철저한 구조속에 사상사가

더늘어 날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숨진 이들 수가 2천12명

부상자 2천 59명

심각한 부상자는 1천 404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진양에서 가까운 알 하우자와

타루탄트 지역의

피해가 큰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지진은 지난 8일 오후 11시 11분 모르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발생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잠든 심야에 지진이

일어난 점도

인명피해를 키우는 한요인이 되었다.

내진설계가 전혀 반영 되지 않아

낡은 벽돌이 대거 무너지며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여진이 덜 강력 하더라도 이미 강진으로

취약해진 건물이 무너질수 있다며

최근 튀기예르예 처럼 연쇄 강진이

닥치는 이례적인 사례로 함께 보도 했다.

약 7개월전 5만 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대지진을 겪은 튀기예르도 함께 동참 했다.

그러나 전세계에서도 쏟아지는

지원 제의에도 모르코 정부는

외국 구조대의 배치를 위해

필요한 공식 요청은 아직 하지 않고 있다.

더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고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해

하루빨리 힘든 시기를 벗어 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