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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낙원66

제주 곳곳에 말~! 제주에서는좋은 풍경에서 말들이 자란다. 곳곳에 풀을 뜯어먹고 살며 오름 주위나 숲길쪽에 심심치 않게 본다. 제주라서 그런지 친근하다. 그들도 외롭게 보인다... 제주 태흥리방파제 산책중 갈매기와 렌즈구름의 이색풍경 장소:태흥리2리포구 위치: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364-4 입장료:없음 주차장:방파제 안으로 주차 편의사항:주변횟집 가끔 무늬오징어를 낚던 태흥피 방파제 산책 방파제에 오니 갈매기들이 sangsu45980.tistory.com 2021. 11. 4.
우도 차박 아침은 브런치 ~! 아침 일출은 언제나 봐도 멋지다. 조용하고 한적한 우도 아침을 맞이해 본다. 제주는 야자수가 참많다. 제주를 알리는 야자수 서광이 비춘다. 웃통 벗고 조깅을 해야할 판!! 강령한 태양 아래 아침조깅이 하고싶어진다. 이대로 바다에 뛰어들어?? 이곳에서는 유명한 커피숖이 하나 있다. 땅콩라떼 한번 드셔보시라~! 제주바다의 깨끗함은 어느 동서양을 막론하고 손가락 안에 꼽는다. 물내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아침 모닝빵 !! 이참에 서양식으로 바꿔? 은근히 아침과 어울린다. 달콤한 하루를 시작해본다. 이곳 우도 바다를 그려놓은듯한 선율.. 아름답다. 저 바다처럼 자유롭고 싶다. 좋은 풍경에 취해 잘 쉬다 간다. good bye. 올레길 1코스 일부구간 우도 성산일출봉 전경 한 눈에 담다 제주는 올레길 코스탐방이 .. 2021. 11. 2.
삼나무가 울창한 삼다수 숲길 트레킹~! 삼다수 숲길 탐방로 안내도 곳곳에 쉬어갈수 있는 벤츠가 마련되어있다. 길을 걷다가도 중간중간에 구비되어있다. 코스가 3코스로 나뉜다. 1코스 1.2km 30분정도소요. 2코스 5.2km 1시간30분정도 소요 3코스 8.2km 정도 소요 3시간정도 소요 이곳 숲길은 때묻지가 않는 자연공간이다. 자연그대로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한제주. 중산간지역 고산지대는 조릿대가 무성하다. 이곳은 윗자락에만 피어있다. 제주도는 용암지대로 이루어진 하천들이 많다. 그곳을 활용된 지질 트레킹들이 곳곳에서 볼수있다. 실제로 보면 웅장하다. 천미천 아래는 가을가을 하다. 물속에 비친 가을 모습. 조릿대 길도 많지만. 밑에는 절벽등 위험지역이 있다. 조심해서 트레킹 해야한다. 노릿물 노무룰이라 하는데 계곡 한벽면을 깍아놓은듯한. 꽤.. 2021. 11. 2.
가시리 한라산 어느한적한 길. 한라산백록담 클로즈업!! 오늘은 날씨가 그림이다!!!! 어느목장인데 가슴이 뚫린다 뻥이요~! 제주도 역시 오늘같은날이 자주 있는것은 아니다. 정말 멋진 하늘이다~! 중산간도로에 갈대 떨어져버린 잎새~! 제주하늘은 오늘 이곳만 봐도 짐작할수 있다. 올레~~~~~~~~~~~!!!! 제주 속골할망라면 바다와 강이 만나는 새섬이 보이는 올레길7코스 속골:바다와 강이만나고 새섬이 보이는 산책로 위치: 제주 서귀포시 속골로13-36 입장료:없음 주차장:속골내 주차장 주변이용가능시설:화장실 WIFI 가능 바다와 강이 만나는 새섬이 보이는 제주 sangsu45980.tistory.com 2021. 10. 29.
월령리 선인장이 활짝핀 선인군락지 마을~! 제주 월령리에 위치한 선인장 군락지 마을이다. 입구쯤에 들어서면 금속에 새겨신 여러시 구절들중에 하나인데 빗방울~! 빗소리 언제 들어도 좋다. 이곳에서 강호동 프로그램 방영을 한적이 있다. 랜덤으로 번호표 뽑아서 당첨구조! 역시나 운이없어서 당첨은 꽝!! 한적하게 길을 잘만들어 놨다. 해안도로에 이런길은 너무 감사한길~! 가족과 아이들과 걷기 좋다. 선인장 군락지 마을 답게 선인장이 장관을 이룬다. 어떻게 돌위에 저렇게 생명이 자라날까?? 오늘은 제주풍경이 다했다~! 역광은 언제나 옳다!! 넋 놓고 바라보게되는 제주풍경! 잠시 바다구경좀 해볼까? 이맛에 제주산다!! 가즈아~~! 제주어머님들의 삶이 가슴속한켠에 느껴진다. 얼마나고단할까.. 이곳을 잘 지켜주길바란다... 한림항 비양도 구석구석 탐방 여행기... 2021. 10. 29.
억새 가득한 닭머르 해안길~! 닭머르해안길 바다절경과 정자가 어우러져 있고 억새로 유명한 명소로 손꼽힌다. 근처에는 카페하나잇고 남생이 못이 라고 잠시 쉴수 잇는 공간이 잇다. 이곳은 이 시기쯤이면 사람이 항상몰려든다. 갈대사이로 정자 한폭이 그림이다. 중간에 길로 연결 되어있고 올레길로 통하는 관문이다. 길을 내려와보면 억새들이 군데군데 많이 펴있다. 해안가들과 쭉 뻗은 풍경이 마음을 시원하게 뻥 둟리게 하는 공간이다. 쓰레기를 간간히 버리고 가시는분들이 있는데. 본인스스로 가져온것은 되가져가길 바란다. 절벽을 깍아놓은듯한 모습니다. 덩그러니 정자가 우뚝하니 솟아있다. 항상 이맘때쯤이면 조천을 들려서 잠시 머무는 곳이다. 이곳외에도 밑근방에 바다산책을 할수 있는 길도 열려있다. 바다구경을 좀더하고싶다면 아랫길을 추천한다. 연인과 함..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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