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주갑선이오름1 때묻지 않은 신비로운 갑선이오름. 산 모양이 미처 껍질을 벗지 못한 굼벵이처럼 생겼다 하여 갑선이 오름 이라고 불리운다. 수림으로 덮인채 가시리마을 쪽인 서남쪽 으로 얇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상록수 낙엽수.흔효림들 울창한 숲을 이룬다. 오름 반대편으로 걸을수도 있는 길이 보인다. 다음은 이쪽 통로도 이용해 볼생각이다. 여기 갑선이 표짓말으로 걸어와서 이동해본다. 두가지 갈래가 있다. 집불로 가느냐, 나무로 지어놓은 상판으로 이동을 하느냐, 나의 선택은 상판!! 자연 원시림을 연상케 하듯, 숲이 울창하다. 그 만큼 때묻지 않았다. 어느정도 오르니 정상이 가까워진다. 이오름은 오르는 길은 그리 가파르지 않는편이다. 정상에 거의 다와가면 정갈한 숲길이 있다. 이것은 앵두인가?? 잠시 쉬었다가 이동해 본다. 날이 좋아서 멀리까지.. 2022. 1.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