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휘발유차를 타다가
2018년에 전기차로 갈아탔다.
크게 다가오는 것은
단언컨대 기름값에 대한 유지비용이다.
그 외 다섯 가지 장점에서도 알아본다.
1. 기름 값이 3분의 1 이하로 줄어든다.
휘발유 차량 시에 가득 채우면
9만 원 남짓 들어갔다.
가득 채우면 대략 500k 정도 탄다.
현재 전기차 비용이 올랐다고 하나
대략 2만 원 초반이면 500k
정도 뜨나 공조기 이용 안 할 시에
연비주행을 했을 때 킬로당 6~7킬로 많으면
9~10까지도 나온다.
휘발유 차이랑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공조기를 이용할 시 100킬로 이상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2. 차량 소모품 비용이 줄어든다.
엔진오일 비용만 해도
5천~1만 킬로 내외
1회 교환비용 5만 원 이상이 들고
브레이크 패드
그 외 타이밍 벨트 엔진 이상
에 따른 소모품 소모
전기차보다 소모품이 많아서 기타 비용이 더 든다.
현재 10만 킬로 넘었는데
와이퍼만 갈아줬을 뿐 정비소 가봐도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다만 큰 수리비가 언제 들어갈지 모른다는
걱정 감은 안고 산다.
3. 톨게이트 비용 및 공영주차장 이용 할인
제주에 살기 때문에
사실 톨게이트 비용은 안 들어가서
혜택은 없지만 공영주차장 이용 시 할인은
받아본 적이 있다.
아마 이 부분은 육지 사시는 분들이
혜택이 더 많을듯하다.
4. 자동차 지방세 대폭 할인
휘발유 차량 시 보통 연간
연식 차감해도 보통 50만 원 정도 나온다.
전기차 같은 경우 연 12~13만 원 정도로
많은 비용이 세이브된다.
엔진 자동차는 배기량에 따라 산정하지만
전기차는 그 밖의 자동차로 특정 구간에
세금을 부과한다.
5. 소음이 적고 가속감이 안정적이다.
휘발유 차량 시 굼뜨게 나가거나
가속감이 불균형적이 었는데.
전기차로 바꾸고 나서
차량이 시동이 걸린지도 모르고
가속 감도 3단계로
에코
노말
스포츠로
단계형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포츠 모드로 하면 순각 가속력이 상당하다.
이밖에도 히터를 틀었을 때
예열을 하지 않아도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
다음번에도 다시 차를 산다 해도
아마도 전기차로 갈아 탈이유는
충분하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근로 장려금 놓쳤다면 기한후 신고 신청하세요. (0) | 2022.06.24 |
---|---|
2022년 6월24일 저소득층 긴급 생활지원금 지원 (0) | 2022.06.19 |
기업은행 카드 유효경과로 인한 갱신및 재발급 방법 (0) | 2022.06.16 |
모르면손해 휴대폰 선택약정 25% 할인방법 (0) | 2022.06.16 |
통신비 미환급 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 sk,LG,KT 모두가능 (0) | 2022.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