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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전기차로 갈아타게된 5가지 이유

by 미식가의여행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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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휘발유차를 타다가 

2018년에 전기차로 갈아탔다.

 

크게 다가오는 것은 

단언컨대 기름값에 대한 유지비용이다. 

 

그 외 다섯 가지 장점에서도 알아본다.

 

1. 기름 값이 3분의 1 이하로 줄어든다.

 

휘발유 차량 시에  가득 채우면 

9만 원 남짓 들어갔다. 

가득 채우면 대략 500k 정도 탄다. 

 

현재 전기차 비용이 올랐다고 하나

대략 2만 원 초반이면 500k

정도 뜨나  공조기  이용 안 할 시에

연비주행을 했을 때  킬로당 6~7킬로 많으면

9~10까지도 나온다. 

휘발유 차이랑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공조기를 이용할 시 100킬로 이상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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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량 소모품 비용이 줄어든다.

 

엔진오일 비용만 해도 

5천~1만 킬로 내외

1회 교환비용 5만 원 이상이 들고 

브레이크 패드

그 외 타이밍 벨트 엔진 이상

에 따른 소모품 소모  

 

전기차보다 소모품이 많아서 기타 비용이 더 든다.

 

현재 10만 킬로 넘었는데 

와이퍼만 갈아줬을 뿐 정비소 가봐도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다만 큰 수리비가 언제 들어갈지 모른다는

걱정 감은 안고 산다.

 

3. 톨게이트 비용 및 공영주차장 이용 할인

 

제주에 살기 때문에 

사실 톨게이트 비용은 안 들어가서 

혜택은 없지만  공영주차장 이용 시 할인은

받아본 적이 있다.

아마 이 부분은 육지 사시는 분들이

혜택이 더 많을듯하다. 

 

4. 자동차 지방세 대폭 할인

 

휘발유 차량 시 보통 연간 

연식 차감해도 보통 50만 원 정도 나온다.

전기차 같은 경우  연 12~13만 원 정도로

많은 비용이 세이브된다.

 

엔진 자동차는 배기량에 따라 산정하지만

전기차는 그 밖의 자동차로 특정 구간에

세금을 부과한다. 

 

5. 소음이 적고 가속감이 안정적이다.

 

휘발유 차량 시 굼뜨게 나가거나 

가속감이 불균형적이 었는데.

 

전기차로 바꾸고 나서 

차량이 시동이 걸린지도 모르고 

가속 감도 3단계로 

 

에코 

노말

스포츠로 

 

단계형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포츠 모드로 하면 순각 가속력이 상당하다.

 

이밖에도 히터를 틀었을 때

예열을 하지 않아도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다.

 

다음번에도 다시 차를 산다 해도

아마도 전기차로 갈아 탈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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