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손해심리를 악용한 강의팔이 매몰비용의오류

 

 

강의비용 그러나.. 매몰비용의 오류

 

요즘 강의팔이

라는 단어로 

사람들에게 이익을 추구하고 

악용한다.

 

물론 좋은 정보를 주고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그만한 대가 지불을 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

 

문제는 

인간의 손해 심리를

악용한 

매몰비용의 오류에 있다.

 

미래에 발생할

효용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일련의 그릇된 행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강의 중 한비용이 초급용은 10만 원인데

고급용은 100만 원으로 추가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에 지불한 비용이 아까워서

고급내용을 듣지 않는다면 

자신이 손해 보는 것 같고 

 

100만 원짜리를 들어야 

비로소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다고 

느끼는데..

 

항상 그 사람들은 다음내용을

기대하게 하고 

듣게끔 만든다.

사람심리를 이용할 줄 안다..

 

과연 그럴까??

 

적정한 가격의 정보인가 옳고 그름의 판단

 

대체로 강의 들은 사람의

10중 팔구는 비싼 강의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거나

 

누구나 흔하게 생각하는 내용

흔한 정보를

짜집기 내용이 많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똑똑하다고 

판단하지만 

 

대다수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즉 사고력

결핍도 많다는 이야기다.

 

강의팔이는

결국 인간의 손해심리를

악용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

 

자신의 필요한 강의나 

그 사람의 노하우를 단기간에

가져오는 것에 비용지불은

동의하나 

 

그 값어치를

제대로 하는 것인지는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