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정보는 전달해야 하는 입장이고
그걸 떠나서..제 입장을 함께 전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서대연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배우 이선균
(48) 씨가 서울 종로구의 한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2분께 이 씨의 매니저로부터
(이 씨)가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까지는 연락이 돼ㅐㅆ다. 차량이 없어지고 112 신고 접수가 되었다..
수색에 나선 경찰 오전 10시 30분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차량발견
조수석에서 번개탄 1점 발견..
이 씨 마약투약 의혹이 불거진 것은 올해다 10월이다.
지난 10월 10월 19일
영화배우인 40대 남성 L 씨
등 8명을 조사해 입건 조사 중
8명이서 약 1년간 유흥업소와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23일 세 번째 경찰소환되
19시간 동안 강도 높은 밤샘조사를 받았다.
관련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 진술뿐이라며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 전언.
앞서 2차 조사에서 A 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 마약인 줄 못랏다 주장.
이번사건 관련 3억 5천을 뜯겼다.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고
A 씨 역시 나와 이 씨의
관계를 의심한 인물로부터
SNS를 통해 협박당했다고 한다.
여러 작품을 통해 정상급 배우로 성장했으며
4 특히 2020년 기생충에 출연하여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렸다.
.
.
.
.
한때
기생충도 보고 얼마 전 잠까지 시청한
팬까지는 아닐지라도 관심을 가진 배우다.
어제 아침 와이프가 배우 이선균배우님이
연명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짜뉴스 아냐??
뭐.. 이런.. 아직 밝혀진 것도 없는데??
기사를 읽어보고
뉴스에서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
그제야..
정말인가 싶었다..
그래 나도..
한때
이 사람이!!!
책임질 사람도 많고
잃을 것도 많은 사람이..
왜 그렀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작은 원망을 했었다..
지금까지 혐의가 잘못이 크든 작든
정말 잘못된 일이고
하지 말았어야 되는
일인건 분명하다.
그 입장은 변함이 없다.!!
다만 나는 살인만 하지 않았다면..
당신에게 다시 살아갈 기회조차
그 어떤 기회는
찾아온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 살아갈 기회가 반성이
죽을 때까지 끝날지 않을지라도..
버텨내여 지면 그래도 살아내어 진다..
나도 사업빛지고
한때..
한때..
정신적 고통과
그만 놓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켜야 할 와이프
어린애처럼 변해가는
지켜줘야 할 부모(나이 먹으면 애가 된다더라..)
차마 눈에 밝혀서 그러질 못했다..
당신은 적어도 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고
부모가 있는데
그렇게 대못 박고 가야..
당신이 죽어야만 끝나는 일이 아닌..
남은 사람의 고통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가..
인생 몇십 년 살다 간다..
나도..
당신도..
거기가 그리 편한 데가 아냐..
아직 혐의도 없고 나온 것도 없고
마약도 음성???인가는 모르겠고...
결정적인 증거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
마지막 거짓말조사 탐지기라도 해보지..!!
그거라도 해보고 가지 그래..
2달간도 버텼는데..
우리나라 사람 마녀사냥
그거나 도 알아..
사람이 죽어야 마녀사냥도 끝나고
죄인도 용서되는 모양새더라..
근데 남아있는 사람은...
당신 용서 못해..
용서가 아니라 원망을 한다고..
그 무책임에 무게를..
당신 남아있는 사람들이 견디어야 한다고..
나이 40에 몇십 년 무명 생활 견디고..
이제 살만해졌으면..
잃을게 많은 사람이면
더조심하게
행동했어야지.. 이 사람아..
나같이 잃을 게 없는 게
없는 사람이나..
두려울 게 없는 거지.. 안 그래??
사람 죽었다고 해서
공소권 없음 처리되겠지만..
반드시 이 사건 관련 해서는
철저하게 한 점의 부끄러움 없이
조사해야 한다..
나도 끝까지 지켜볼 거고..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억울한 게 있다면 죽어서라도 밝혀!!
그게 마지막 당신이 할 일이야..
한국의 대배우를 잃다..
애도합니다..
편히 영면하시길.. 이선균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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