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 운영하는 오래된 평양 막국수집

 

입구는 가정집처럼되어있다.
개조를해서 만든듯하고 가족끼리
운영하고 잇는듯하다.
무언가 입구서부터가 나는 맛집이야.
어서들어와~!
하는 느낌적인 그낌에 이끌려서
들어가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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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단촐하다 부침개.국수 편육
전가격대는 높지않다.
아마 동네 사람주머니 사정을 반영해서
어느정도 적정가격에 파는듯싶다.

항상 물막국수보단
비빔막국수를 선호한다. 이유는
비빔먼저 먹고 물막도 부어서 함께 먹을수
있기때문에 1석2조인셈..?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음식을 먹고 나오면 동네 골목골목에
그림이 그러져 있다.
어릴적에는 온동네방네를 뛰어 놀던
기억이 있다.
오래된 골목같아보이고 이런골목은
언제나 정겹다.
식사할때도 동네주민분들이
이용하는 맛집인듯하다.
다만 간을 세게 드시는분들은
성향이 안맞을수도 있다는점 참고.